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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년도에 225,000원이라면, 일반 봉급자들 1년 이상 안 쓰고 모아야만 구입할 수 있는 제품이었네요...

곧 그 분이 나타나실듯... ㅡ,.ㅡ:;

성제님, 제가 그때 중학교 다닐때(1975년)인데 그때 학용품 값이 모나미153 볼펜 한자루 40원 할때이구 노트한권에 100원 할때 였으니, 엄청 고가의 제품이라고 생각 됩니다.(225천원이 아니구 225,000엔 입니다)

    아~ 엔이었군요..^^;

그거 나주라...ㅜ.,ㅠ^

    종호얼쒼, 메롱~~~안되요.

   
뻔디 뇐네는 뭣만 보이면 습관 적으로
나주라 하니 걍 모른체 무시 하면됨돠....~.~!!

중후한 느낌의 멋진 앰프네요.즐음하시길 바랍니다.

    민유님, 감사 합니다.

    어익후..^^ 효리언냐 얼굴 본 지가 울 시어머니 돌아가시구 첨인 것 같습니다....

저 당시 우리나라의 경제적인 여건으로 볼 때 대단한 가격입니다.

그리고 저 당시 일본의 고가 앰프는 대부분 무게가 대단하죠...♡&&

    아이고 종철 어르신~~!! 잘 지내시죠?
조앰프 몸무게가 19키로 나갑니다.

얼쉰. 여전하시네요. 간만에 문안인사 올립니다.
넙~쭉~

    울 효리언냐는 항개두 안 변하셨네요?
입뿐 미모두 여전하시구...자주 얼굴 좀 보여 주세용.

저도 산스이 인티앰프가 하나 있는 데
무게가 거의 20kg 가까이 나갑니다...♡&&

    부천 짠 짬뽕궁물에 잠수함 뿌로뻴라 돌아가는 소리하구
계신 종철님...ㅜ.,ㅠ^ 그거 나주라..

언제 그언젠가 주항 어르신하구 종철 어르신 만나 뵙구 점심 식사라도 제가 대접해야 할건데. . . 그리 오래 걸리진 않을낍니다.
쪼메만 기다려 주세요.약속 합니다.

75년도에 저가격대라니.....@,.@;;...버튼, 다얄 많은 기기 저두 좋아합니다...^^~
좋은 소리로 귀를 즐겁게 해줄거 같습니다...~

이 당시 원화 대 엔화가 1:2 정도였으니 225,000엔이면 우리돈 45만원이란 얘기고 75년도면 우리나라 평균 급여가 8만원 정도하던 시절이니 지금돈으로 따지면 대략 1,500만원 정도?

근데 저런 물건은 그때는 정식수입이 아니라 밀수 아니면 미군부대에서 흘러온 물건이 거래 됐으니 당시가격이 6~70만원 정도 되었을겁니다. 그럼 1년치 봉급과 맞먹죠.

75년 무렵이면 저희집에서 최초로 금성 80리터인가 120리터인가 냉장고를 샀었는데 그게 25만원 이었던가 그래요. 세탁기도 76년엔가 샀는데 그게 8만원, TV는 12인치가 5~6만원, 장롱같은 스타일의 고급TV는 15~7만원 정도였던걸로 기억되네요. 당시 돈가치로 따지면 가전제품은 굉장히 비싼가격 이었죠.

지태님, 참 좋은 말씀 올려 주셔서 감사 합니다.
제가 벼룩 시장 매주 댕기는데,Gibson 기타 가 보기 힘드네요. 행여나, 깁슨 기타 나오면 소주 10병하고 바꾸겟습니다.
종호얼쒼은 지금 가지고 있는것만 해도 평생 치고도 남을것 같아서요.

    잉ㄱ나...ㅜ.,ㅠ^ 맨날 밥만 먹구 살 수 있수?
나면두 먹구 국시두 먹구 그래야지...

튜너가 맘에 드는데 달라고하면 안되겟죠ㅋ

좋은 앰프 맞습니다.
럭스먼 계열중에서는 드물게 110 와트(8옴) 고출력 입니다.
쳐다만 봐도 즐거운 디자인,손끝에 느껴지는 노브의 좋은 질감,
때로는 강렬하게,때로는 부드럽게, 좋은 소릴 내줄겁니다..

그런데,노파심에 미리 말씀드리지만,
오래된 앰프는 음질이 자연발생적으로 조금씩 퇴색되어 집니다.
안에 있는 반도체 부품은 뻬고라도,
콘덴서나, 저항,등 많은부품들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노후로 인한 전기적인 트러블이 발생되어 집니다.
사람도 오래되면 관절이 닳듯이 말입니다.
그러면 조금씩 손보아 가면서 사용하면 됩니다

아껴가며 잘사용하세요,,,좋은 앰프 있어서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