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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퇴근길에..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5-08-28 11:29:20
추천수 18
조회수   775

제목

어제 퇴근길에..

글쓴이

백경훈 [가입일자 : 2003-02-08]
내용
집 이사로 낯선 버스 정류장에서 내렸다.



버스 하차후 집구석까지 새로운 루트를 맹글려고



열심히 걸었다..



걷다보니 초딩 두어명과 키는 아담하지만 잘 빠진 언냐가 시커먼 운동복을 입고 손잡고 가능게 아닌가



운동후 애들을 집까지 데려자 주는 것 같았다..





잘빠진 언냐를 지나다 슬쩍 보니 검도 사범이다..근데 아담하고 이뻤다..



오옷 나도 검도 배울까부다



근데 옆을 지나치다 애들과 언냐 사범과 하는 대화를 엿 듣게 되었는데



꼬맹이 사범님 나 피시방 가도 되요?



여사범 아니..피시방은 좀 더 크면 가



꼬맹이 네 컴퓨터 많이 하면 눈 나빠져서 안경 써야 잖아요 저 아저씨 처럼 ~~



저 아좃씨..라니..





우씨 저 아저씨는 바로 나였다..



그냥 지나쳤다..



사실 그것을 빌미로 꼬맹이에게 시비를 걸면서 검도 언냐와 썸을 탔어야 했다..



아쉽다.. 오늘 퇴근길에도 언냐 검도 사범을 또 볼 수 있으려나..





죽도?로 썸타고 싶따



죽도?록 썸타고 싶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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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수 2015-08-28 11:44:05
답글

일단 이해는 가능데 .. 덕트 부실한 남자사람은 우리 박카스언냐들도 싫다고 한다능 - ., -)'

김주항 2015-08-28 12:42:40
답글

죽도록 썸타려 하다가
죽도로 맞는수 있씀다....~.~!!

박병주 2015-08-28 15:39:09
답글

4범언냐가

꼼화 제자들 여페서

치한퇴치법 시범 보여줄뻔 했네유~
ㅠ.ㅠ

진성기 2015-08-28 18:21:51
답글

즉도록 맞아봐야 정신 차릴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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