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어금이의 정 가운데 부터 망가진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인터넷 사이트를 보면 대부분 어금이의 가운데 부분에 움뿍 패여서 음식물이 껴서 망가지는 거다 라는 설명을 많이 하더군요.
저는 치아가 망가지는 이유를 몇가지 라고 생각하는데 일단 과다한 출혈,그리고 과다한 성관계 이 두가지가 핵심적인 요소로서 치아가 망가지는 근본원인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헌데 왜 대부분 망가질때는 어금이 부터 망가지고 유독 어금니의 가운데 부분부터 인가? 라는 의문점이 들었습니다.
그 이유를 요 몇일간 이가 어떤 양상으로 자라는가 하는 부분을 생각해 보니 유추가 가능해 지더군요.
기존 주류 치의학계의 주장대로라면 치아가 자라는 양상은 기존의 치아는 그대로 변하지 않고 새로운 치아가 새로 생겨 나는 방식이라고 봐야할겁니다.
한번 생긴 영구치는 전혀 변하지 않고 자라지도 않는다면 굳이 어금이의 정 가운데 부분부터 망가질 하등의 이유가 없는 것이죠.
그 부분이 힘을 엄청나게 받는다고 생각지는 않으니까요.
기존의 학설이나 기타를 다 배제하고 새로운 생각을 해 보자면.
치아는 아주 느리지만 뿌리부터 자라면서 위로 올라온다는 가정을 해 보자면 대략적이 이유가 설명이 된다고 생각하는데 느리게 자란 치아가 어금이의 가운데 부분에서 보여진다면 어떻게 될것인가 하는 부분을 생각해 보면 새로 자라올라올려면 결국 오래된 치아는 없어져야 마땅할 겁니다.
치아 뿌리의 조골 세포가 치아를 만들어 낸다면 어금니의 가운데 부분에서는 파골 세포가 없애야만 비로서 균형이 맞게 되죠.
자라기만 한다면 한도 끝도 없을 커질 테니 말입니다.
물론 이건 가설입니다.이런 가설이어야만 치아골절 환자도 일말의 희망이 보일테니 말입니다.
그렇게 주장하는 기본적인 이유가 어금이가 망가질때는 꼭 맨 가운데 부분부터 망가진다는 현상에서 출발하고 칫솔질을 제대로 안해서 치아가 망가진다는 얘기는 어딘가 상당히 부실한 논리와 이론이라는 생각을 접을수 없으니까요.
우리 몸이 뭔가 영양분이 필요할때 항시 파골 세포가 어금니의 정 가운데 부분에 활성화 되어 있어서 그부분 부터 망가진다는 것이 제 생각이니까요.
치의학이 어려운 것은 아마도 치아의 재생이나 자라는 속도가 너무 너무 미약하고 느리다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치아가 자라는 것을 육안으로 확인할 방법이나 장비가 나올수 있을까 싶기도 하고 말입니다.아주 정밀하다는 레이저 측정기를 동원해도 확인이 될까 말까 할것 같으니 말입니다.
제 가설을 바탕으로 주장을 하자면 미약한 어금니 손상의 경우 어금니가 자라서 가운데 부분에서 없어진다는 가정에서 출발해 보자면 아말같이나 기타 금속 재료가 아니라 외부 침식만 막는 무른 재료를 사용하고 다른쪽 어금이를 사용한다면 시간이 지나면 자연적으로 치료가 가능하다는 가정이 가능해집니다.
물론 치아가 어떤 양상으로 자라는가 부터 확인되어야만 결론이 나올것 같습니다.
기존 치아는 그대로 존재하고 새로운 부분을 만들어내는 그러니까 조골 세포가 새로 만들어 내는 양상인지 아니면 제가 주장하듯이 뿌리부터 자라서 위로 서서히 올라오는 방식인지에 따라서 치료 방법이 달라질 테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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