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께 임플란트를 시술할려고 하는데 잇몸뼈가 부족한경우 하는 방식인데...특이한 것이 무엇이냐 하면 별도의 어떤 재료가 들어가지 않는다는 거죠.





치조골에 재생되지 않는 근본적인 이유가 치조골이 재생되어야 할 공간을 근육이나 이몸살이 먼저 재생되면서 채워지기 때문에 잇몸뼈가 재생될 공간이 없기 때문에 치조골 재생이 안된다는 것이 근본원이라서 치조골이 재생되어야할 모양으로 차단막을 잇모부분에 삽입해서 잇몸뼉 재생될 공간을 형성해서 재생을 도와준다는 원리네요.





잇몸뼈 재생에는 3~6 개월이 필요한데 잇몸살이나 근육 재생에는 휠씬 짧은 기간에 재생이 되기 때문에 잇몸뼈의 재생에 방해한다는 기본 원리를 역으로 이용한 것이네요.



다른 식으로 이용하면 치아를 치료해서 기능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는데 단지 잇몸이 내려 앉아서 뽑아내고 다른 치료나 기타를 해야 하는경우 응용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의견을 얘기해 봅니다.







잇몸뼈가 내려 앉아서 재 기능을 못하는 치아의 잇몸살을 째고 차단막을 넣고 다시 꿰멘다면 흔들리는 이주변에



잇몸뼈가 재생되어 올라오지 않겠는가 하는 의견입니다.







자연치아가 잇몸재생에 도움을 준다는 얘기의 핵심은 아마도 흔들리는 치아가 주변 근육과 잇몸살도 같이 흔들면서 공간을 형성해서 잇몸뼈가 재생할 공간을 만들어 주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그 시간이 무지하게 길겠지만 말입니다.





인터넷 검색을 하다 보니 치조골유도술의 기본 원리는 배운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