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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아픈 데가 읍네유.. ㅜ.ㅜ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5-08-27 13:39:47
추천수 12
조회수   1,026

제목

안아픈 데가 읍네유.. ㅜ.ㅜ

글쓴이

이상준 [가입일자 : 2004-11-22]
내용
얼마전에 좀 덥다고 선풍기를 머리로 하고 잤더니 -_-;;;;



아침 되니 코와 목이 사막이 되어있었슴다 ㅜ.ㅜ 





아니나 다를까 감기가 오긴 왔는데..  하필 몇년만에 찿아온게 몸살  ㅠ.ㅠ 



요 근레 일도 좀 많이 피곤?해 졌고 자전거 탄다고 좀 싸돌아 댕겼더니 



목, 어깨, 허리, 다리, 손목  등등...  안아픈 데가 없습니다 ㅜ.ㅜ 

((몸살이 좀 심하게 오네요..  열도 제법있는데 떨어질 기미가 없고 ㅜ.ㅜ))





회님들은 주무실때 꼭 선풍기 회전에 타이머 걸어 놓고 주무셔유..

간만에? 아파 그렁가 증말 ㄷㄹㄱ  아프네유  ㅜ.ㅜ 



특히 을쉰들은 이불 꼭 덥고 주무셔유.. ㅠ.ㅠ







p/s.. 이넘의 감기가 첨에는 고열?에 기관지 쪽으로 오더니..



첫날은 오른쪽 허리랑  양쪽 다리

둘째날은 배와 양쪽 다리.. 

세째날인데..  오늘은 오른쪽 허리랑 어깨가 아프네유.. ㅜ.ㅜ 

열은 떨어질 생각도 없는거 같구 ㅜ.ㅜ 



그동안 쌓인거 돌아가면서 오는듯..해유..  ㅠ.ㅠ  아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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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수 2015-08-27 13:44:14
답글

그간 무리 하시더니 드뎌 독새기가 곪아버렸수게 .. ^^

백경훈 2015-08-27 13:45:19
답글


계란 노른자 쉬어 간다는 노환증세쥬..

전인기 2015-08-27 14:15:22
답글

계라니 횽아두 이젠 나이가 들어간다는 증거쥬

이수영 2015-08-27 14:41:13
답글

원숙하다 라는 말이 계라니횽아가 완숙이 된거에서 유래된 말이쥬?

daesun2@gmail.com 2015-08-27 14:42:06
답글

몇년전에 한번 경험했는데...남들이 볼때는 꽤병이라고 할것 같아서 말도 못했네요.

쾌차를 빌어드립니다. 어르신~

이상준 2015-08-27 16:06:36
답글

하르방을쉰 그간 무리 한게 아니구... 이제 사춘기 오나봐유.. 아프구... 속상하구... ㅜ.ㅜ

덕트 을쉰.. 인기을쉰.. 아직 쉬진 않았슈.. ㅡ.ㅜ

수영횽아.. ㄷㄷㄷㄷㄷㄷㄷ ㅠ.ㅠ

영철뉨.. 저 무지 어려유.. ㅜ.ㅜ

진성기 2015-08-27 18:29:57
답글

잔차때문에 몸살 난걸 선풍기에다 핑게 대시고 있는 거 다 압니다.

장순영 2015-08-27 18:40:08
답글

다 벗구 문열구...선풍기 틀구 자믄 뇐네 아니쥬? ㅋㅋㅋㅋ

진성기 2015-08-27 18:53:04
답글

다 벗고 문열고 불켜고 주무세요.
맞은 편 집 처자에 대한 서비스 차원으로다가

그럼 다음 날엔 앞 집 처자가 꼭 같이 답례 서비스를 ..

이수영 2015-08-27 19:36:24
답글

당분간 무리하지 말고 잔차도 좀 멀리 하셔유...

이종호 2015-08-28 09:14:48
답글

평소 안하던 짓을 하면 그리됩니다.
몸뗑이가 쥔 잘못만나 고생이 많슴돠...ㅜ.,ㅠ^
며칠 고생하시면 낫습니다.
너무 자신만 믿고 무리하게 몸뗑이 굴리지 말라는
경고입니다.

이재형 2015-08-29 04:31:07
답글

그날이 왓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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