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hani.co.kr/arti/economy/it/644194.html
새로운 치아 치료법으로 개발되는 있는 기법이네요.
새로운 방법 한가지는 치아 외부가 망가진 경우 무기질 성분을 구멍으로 밀어 넣고 전류를 흘려줘서 구멍을 메우는 기법이라고 합니다.
인공적인 재료지만 자연 치아의 일부분이 되도록 조성하는 방법으로 보입니다.
구멍을 뚫어서 레진이나 아말감을 떼우는 형식이 아니기 때문에 효과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방법은 충치 부분에 레이저를 조사해서 치아 줄기세포를 자극해서 치아의 원상 복구를 돕는 기술이라고 하네요.
레이저 조사 시간이 5 분 정도에 불과해서 현실성이 있다고 판단되면 사용화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요즘 자연 치아를 아예 뽑아서 임플란트를 하는 방식보다는 뿌리가 멀쩡하고 잇몸에 문제가 없으면 자연 치아를 살릴수 있는 부분과 없는 부분을 구분해서 살릴수 있는 부분까지 갈아내고 그 위에 인공의 치아를 붙이는 방식이 많이 시도 되더군요.
장점은 자연 치아의 강력한 절삭력의 기본 밑바탕인 뿌리 위에 인공 치아를 얻어서 사용하는 방식이 되겠네요.
이방식의 장점은 임플란트 시술후 발생하는 부작용이 전혀 없다라는 것이 되겠네요.
임플란트는 결국 티타늄 볼트 부근의 치조골에 문제가 생기는 일이 많은데 자연치아의 뿌리를 기본으로 했기 때문에 많은 부분에서 안정적이다 라고 보여 집니다.
신경마비 치조골 감소로 인한 부작용등 티타늄 볼트쪽에 나타나는 문제를 아예 근본적으로 없기 때문에 앞으로 상당히 각광 받으로 것으로 생각 됩니다.
어찌됐건 그냥 갈아서 치료및 재료를 붙이는 방식이기 때문에 환자가 느끼는 시술의 공포도 덜할테니 말입니다.
임플란트는 뼈에 너무 깊이 구멍을 뚫으면 신경을 다치면서 부작용이 많이 발생하는데 이 구멍 뚫기가 의사의 감에 의존한다는 한계가 존재하니까요.
요즘은 아예 뼈를 투시하면서 시술하는 방식이 나이기는 했으나 임플란트 성공률이 100 % 가 아니라는 것에 기초한다면 기존의 자연 치아를 살리는 방법론에 더 환자의 행복권 추구에 더 가까지 않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