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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밥이 문제군요..ㅠㅠ

위에분 공감 밥 해먹는게 제일 힘들던데요...식대 무지 나감.ㅋㅋㅋ

    집에서 해먹어도 식대가 많이 나가요?? 점심 회사에서 먹고 저녁은 해먹어도..ㅠㅠ

전 외로움을 많이 타서 처음에 너무 힘들어써요ㅜㅜㅜㅜ

    옆집 소음 때문에 죽겠음...

그냥 살림잘하고 요리솜씨 좋은 여자친구 사귀니까 모든 문제가 해결됩니다.. 암요.. ㅎㅎ
자취하면서 제일 힘들었던건.. 겨울에 상수도 터졌을때???
편의점에서 생수 두통 사서 머리감고 세수하고 출근한 기억이 나네요..

처음 2년간은 자취하면서 밥 사먹었던 적이 한번도 없었어요.. 항상 밥 챙겨먹는게 습관이 되어서리..
친구들 놀러오면 가끔 나가서 사먹었고..

    헐..생수두통 머리감기.. 고생이 많으셨군요..ㅜㅜ
역시 밥은 귀찬더라도 집에서해먹어야지 경비 절약이 되는거 같아요!!
여자친구있으면 모든게 해결이네여 ㅋㅋㅋ

옆집 시늠소리 ㅡ,.ㅡ;

    시늠소리..ㅋㅋ진짜 싫을거 같은데 더군다나 여친없으면...ㅋㅋㅋㅋ

임대차계약

임차생활 처음 하는 분이면 직거래는 피하는게 좋아요 믿을만한 공인중개사와 계약을 권합니다.

    네 직거래는 왠만해선 피하려구요!!

간섭하는 사람이 없는게 젤 좋죠.. 버뜨.. 외로움이 슬그머니 옆에 있더라는.. 술 좋아하심 술병이 금방 쌓인다는.. ^^;

    간섭하는 사람이 없는게 젤 좋은데 없으면 또 외롭고..ㅜㅜ

자취 할때 제일 문제는 생활 리듬 조절이더군요.
느슨 해지기 시작하면 게으름이 도를 더해가서 생활이 추락하기 시작하여 엄앙이 되어 버리고
그렇다고 항상 팽팽한 긴장과 부지런함 속에서 사는 것도 피곤하고

전 그 리듬이랄까
생활의 긴장의 끈 조절이 참 어렵더군요.

    전 좀 부지런하게 움직이고 생활하는걸 좋아해서요 전 출근전 새벽 6시에 기상해서 운동하고 퇴근하면 취미활동 즐기고 있어요
긴장 없이 일하는거 보단 긴장하고 여유를 조금이나마 즐기는게 좋은거 같더라구요.

이 글의 요지는 '직방'이라는 어플을 많이 이용하시라! 같은데요?
자게 글 내용에 '직방'이라 검색 해보면, 근래에 몇개 글이 나오는데, 공통적으로 신입 회원들의 가입 첫글들 이군요. ㅎㅎ
이 님도 오늘 가입하자마자 쓴 글이군요.

꼼꼼한 '직방'광고 같네요.
ㅎㅎ

    네 이창민님 이님도 가입하자마자 이런 고민글 한번 써봤습니다.
지인통해서 와싸다 사이트 에 고민글 남겨보라고 해서 남겼는데 문제 되나요??
가입하자마자 이런 광고글 같지도 않은 글 쓴게 문제가 됩니까??
그쪽은 가입한지 오래되서 광고니 뭐니 판단하나요?
광고라고 의심되면 알아서 운영자분이 삭제 할텐데요.
보니깐 직방에서 월세이벤트 참여하면 돈도 주던데 인증샷이라도 보내줄까요?

가입일자 8월 27일..........

꼼꼼한 '직방'광고 같네요.(2)

    꼼꼼한 직방 광고 던 아니던간에 그냥 신경 끄시죠 남에 일에. 방구해서 인증샷이라도 보여주면 사과할꺼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