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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질] 음훼훼훼훼....^^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5-08-27 11:27:59
추천수 16
조회수   1,339

제목

[자랑질] 음훼훼훼훼....^^

글쓴이

이종호 [가입일자 : 2004-06-02]
내용
지가 조디가 근지러워 빨랑 자랑질을 할려구 했는데
어저께 자랑질 한 성인용 장난감이 있어서
애껴두고 있다 아침에 누깔 뜨자마자

손폰만도 못하게 찍는 저주받은 누깔로
데쎄랄을 들어 심기일전 호흡을 가다듬고
득템한 것을 찍어 봐씀돠..


옛말에 이런 말이 있죠...

"작은 거 하나를 양보하고 커다란 둘을 얻는다"라고..

역시 선인들의 말씀은 하나두 안틀리더군요..^^


엊그제 지가 모 회원님께 읃은 운동기구를
미모의 모 영숙회원님께 눈앞에서 삽시간에 갈취(?) 당한
전대미문의 와싸다 자게 오픈이래
있어서도 있을 수도 없었던 대형 사건을

아시는 분들은 아실거구
모르시는 분들은 영구 미제 사건처럼 모르실 겁니다.

지가 그러한 네다바이(?) 사건에 연루된 것을
어여삐 여기신 그 모 회원님께서 제게 

"네 마음이 을매나 아프고 쓰리겠냐?..
금도끼 은도끼는 못줘두 이건 줄 수 있으니
너무 실의에 빠져 읎는 8부능선 쥐어 뜯지말구
대신 이거라두 갖구 가거라"

하고는
일부러 그 멀리서 제가 기거하는 언저리까정
폭풍우를 뚫고 싣고와 주시고 간 것입니다.

서두가 별루(?) 길었지만 간략히 상황 설명을 마치고
물징을 보여 드리게씀돠..

이검돠.

싯가 수천만원을 홋가한다는
흔들어 지방을 태운다고 종방서 들입다 선전해 대던 
슬림 S 라인 운동기구입니다.

무릇 러브핸들을 보유하신 중년 아짐니들의
로망이자 필수 선택 아이템....^^




욜케 즌기를 넣으면 강도와 진동의 세기등 조절이 되는 
다양한 첨단 하이테크놀로지가 집약된
콘트롤 타워입니다.

물론 손잡이 쪽에도 포터블 원격 무선 리모트 콘트롤러(쫄여서 리모콘)가
달려 있는 듀얼 시스템입니다.




달랑 두장만으로는 자랑질의 아쉬움이 있어
정면 풀 샷으로 다시 한번 찍어 봐씀돠.

참고로 좌측 맨 뒷쪽에 있는 풀은
울집 강쥐가 이파리를 죄다 물어 뜯어놓는
만행을 서슴치 않고 있어 거의 초토화가 되었으며

별루 알고싶지도 궁금하지도 않으시겠지만
슬림 S 운동기구 앞쪽 매트는 울 강쥐 전용 쉬야 센터입니다....ㅡ,.ㅜ^

이너마가 패드를 깔아줘두 거그다 안갈기고...
꼭 하는 짓이 쥐박이 같습니다.




글구 위에도 언급을 했듯....
모 영숙님께 모 회원님이 주신 운동기구를 양보했다고
바리바리 포장을 해서 보내주신 박스의 전경입니다.




자고로 나랏님께만 진상하고 근두운을 타고 부처님 손바닥에다 쉬야를 했던
제천대성 오공이가 즐겨 퍼질러 먹었다고 하는 복숭a 입니다..

수줍은 듯 붉으스레 한 것이 아주 때깔도 예술입니다.
어느틈엔가 울 마님이 냉장고에 죄다 집어 넣어서
한소리 들으면서 냉장고 문짝을 열구 찍어씀돠....ㅡ,.ㅜ^




이 또한 한장으로는 아쉬움이 묻어나와
얼짱각으로 항개 더 찍어 봐씀돠.
흡사 튼실(?)한 츠자 뒷태랑 비스무레 하게 생겨씀돠...

음 훼훼훼훼훼.....^^




마지막으로 

드럽게 재미읎는 글을 우롸지게 길게 써대는 바람에
읽느라 고생하신 회원님들과

그 먼곳에서 폭풍우가 쏟아지는 퇴근무렵
혼잡한 빗길을 뚫고 실어다 주신
자자실 사진계의 다크호스 꽃미남 이 헌 규님 하구

무림의 고수다운 진기를 모아 멋진 갈취신공을 펼치고는
이내 어린 가슴에 대못을 박은 죄책감(?)에
마음 고생을 하셨던 모 영숙님께
머리숙여 다시한번 깊은 감사와 고마움의 마음을 보냅니다.



이상 일타 쌍피 득템 자랑질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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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영호 2015-08-27 11:34:49
답글

맛나게 드세욤!!!

이종호 2015-08-27 11:51:16

    지는 영호님이 안돌려 주는 내꺼 기타랑 판때기도
조만간 돌려 주시리라 정한수 떠놓구 촛불켜고 빌구 이씀돠...ㅠ,.ㅜ^

염일진 2015-08-27 11:37:20
답글



요즘 잘나가시네요~

부럽.

이종호 2015-08-27 11:52:11

    다 평소에 덕(?)을 들입다 뿌리고 댕긴 결과물임돠.....ㅡ,.ㅜ^
1찐님두 뭔가 느끼는 게 있음 어여 내 누드 꼼장어를.....

백경훈 2015-08-27 11:37:26
답글

을쉰이 올라서 버튼 눈질르면
3cm 안테나가 정신이 혼미 해 질 정도
요동칠 것 같슴뉘다만 ㅡ,.ㅡ;;

전인기 2015-08-27 11:41:03

    저두 그게 걱정입니다

이종호 2015-08-27 11:53:16

    잉간드라 모가 걱정이란 말씀이셔?...
짤브면 흔들리거나 요동칠 일두 읎씀돠.....ㅡ,.ㅡ^
글구 난 거그 올라갈 일두 읎씀돠...어지러워 멀미 함돠...

이헌규 2015-08-27 11:41:07
답글

어떤 제품이든지 있을곳에 있어야 빛이 나는것 같네요.
종호님 감사합니다...^^

이종호 2015-08-27 11:55:48

    멋쟁이 훈남 삼족오 헌규님의 희생이 없었다면 두 사람의 기쁨을 넘어 두 가정에 행복이 덜 했을 겁니다..^^
조만간 연우압빠랑 종로에서 서로 대구빡을 마주대고 유산균에 빈대떡 전가락 신공을 보여 봅시다...
울 마님과 딸래미가 무척 흡족해 하고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저도 덩달아 기분이 업 되었습니다..^^

이민재 2015-08-27 11:44:07
답글

헌규님 및 영숙님께서는 마음도 고우시구나 이리 읽었습니다. 다른 것은 길어서 당췌 뭔 말씀이신지 하나도 모르겠습니다.(제가 난독증이 있어서요.)

이종호 2015-08-27 11:58:11

    한동안 제게 우호적이고 돈독한 모습을 보여주던 민재님께서 누구..아니다 워떤 드런 잉간들의 사주와 회유에 빠지셨는지
절 음해하고 모함하는 것에 맛을 들이시는지 심히 걱정되는 바 입니다...

글구, 1찐님은 무신 사진만 보구 삐아리 감별사두 아니구 감이 잡힌다구 9라를 남발하능겨?...ㅡ,.ㅜ^

염일진 2015-08-27 11:45:42
답글

ㄴ대충 사진만 봐도 감 잡힙니다..민재님....ㅋ

이수영 2015-08-27 12:03:03
답글

그러니까 그거 가지러 갔다가 저게 보여서 집어왔다는거쥬?

이민재 2015-08-27 12:11:20

    수영님 후환이 두렵지 않으시나요? 저는 멀찌감찌 돌아 다녀도 눈에 쌍심지를 키고 저를 노려보시는데요. 여하튼 용감하십니다. 그리고 목에 칼을 들이댈지라도 바른 말씀을 하시니 그 기개를 높이 사는 바입니다. 수영님 존경합니다. ^^

henry8585@yahoo.co.kr 2015-08-27 12:14:05

    수영님,그것이 정답입니다.
주인한테 물어보지두않고 들고 온다는것이지유?

이종호 2015-08-27 12:29:29

    내 전공이 뒤통수 후려치기 임돠...ㅜ.,ㅠ^

김주항 2015-08-27 12:15:34
답글

땅건 별루 지만 복숭아는
응그니 배가 아파 짐뉘돠....~.~!! (마이 먹구 마이 싸셔)

henry8585@yahoo.co.kr 2015-08-27 12:20:11

    주항 어르신 털복숭아 좋아하시는것 머리에 입력해놓구 있습니다.
Seafood 좋아하시는것 까지요.

이종호 2015-08-27 12:30:33

    주항을쉰은 걍 마님표 생선초밥이나 잡솨요..ㅜ.,ㅠ^

정영숙 2015-08-27 12:24:02
답글

오른손이 한일을 왼손이 모르게 해야 한다고 했는데
여기저기 소문 내시면 어째요???? 부끄럽습니다.~~
오됴도 운동기구두 이제 좀 마음이 편한해졌습니다.

어차피 소문은 났고,
맛있게 드시면 바랄게 없습니다.~~
맛은 있다고 하던데 그건 제가 장담 못하겠네요...

김주항 2015-08-27 12:30:31

   
맛은 무쉰.....~.~!! (@%₩&※♨)

이종호 2015-08-27 12:31:43

    울 마님이랑 딸래미가 정신없이 먹어대구 있슴돠.^^♥
걈솨합니다.

김승수 2015-08-27 12:37:03
답글

복시묵고 심 난다고 올라가서 마구마구 흔들어도

3센찌는 즐때로 안커진다에 3 표. 글구 ... 그나마

있능거 올라가서 흔들다가 뚝 하고 떨어지뿌랏 !!!

이종호 2015-08-27 15:15:29

    눈티 밤티 뉀네가 점점 삼거리 다방 오양한테 팽 당하드만 승질머리만....ㅡ,.ㅜ^

이종철 2015-08-27 13:10:08
답글

운동기구랑 복숭아랑 딜했다는 얘기를 이렇게장황하게 돌려서 얘기하기 읍김다...♡&&

이종호 2015-08-27 15:16:25

    부천 짠 짬뽕궁물에서 바퀴벌레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하는 소리 허덜 마시기 바람돠....ㅡ,.ㅜ^
나름 심혈을 기울여서 쓴 역작을.....

염일진 2015-08-27 13:13:59
답글

주고 받고?

그럼 남는게 없네요.
저처럼 받고도 입 싸악 닦아야
남는게 있죠.ㅋ

이종호 2015-08-27 15:17:24

    남으꺼 중간에서 안터셉트 당한 대신 두개 읃었으니 항개는 남는 장사여씀돠....ㅡ,.ㅜ^

백경훈 2015-08-27 13:17:15
답글

복숭아가 부끄한 츠녀 엉덩이 같슴뉘다 ㅡ,ㅡ;;
복슝 조아라 하능데..

우용상 2015-08-27 16:47:21
답글

운동기구 ↔ 복숭아




이러면 끝날걸 뭘 이리 장황하게 쓰셨대요? 날도 더운데 =3=3=3=333

이종호 2015-08-27 20:20:22

    2:8 가르마에다 낙화생기름을 확 발라버릴까부다..ㅜ.,ㅠ^

진성기 2015-08-27 18:34:12
답글

다음 달부터 전기세로 패가망신 할일만 남았군요.

이종호 2015-08-27 20:21:09

    등대누깔을 확 깨 버리구 싶은 성기님...ㅜ.,ㅠ^
울 마님은 10분이상 안함돠...

장순영 2015-08-28 08:28:42
답글

아니 살두 없으시믄서 왠 운동기구 욕심이셔요? 참

이종호 2015-08-28 14:20:32

    내가 아닌 울 마님을 위해서 임돠...잘 아시잖우..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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