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 사이로 불어오는 바람이 시원하게 느껴지는 좋은 아침입니다.~~
그동안 더위에 닫혀있던 가슴이 활짝 열리는 기분입니다.
더위는 한풀 꺽이고 따사로운 햇살과 높고 푸른 하늘이
성큼 다가온 가을분위기를 느끼게 합니다.
한동안 뜨거운 태양아래 지내온 우리이지만
가끔은 비도 오고 흐리기도 한 반복되는 일상들을
늘 새로움을 추구하는 마음의 자세로 오늘을 준비해 봅니다.
언제나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며 오가는 일상속에서 가을향기를
타고 불어오는 바람편에 소중한 사연을 담아
찾아갈수 있는 시간들이 마냥 소중하기만 하다는걸 느끼며...
아름다운 마음 가지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가을은 어김없이 마음에서부터 오나봅니다.
가을이라 슬슬 몸도 챙겨야 할것 같아 장뇌삼은 못사고 대신 수삼으로...
홍삼으로 둔갑중입니다. ~
이게 몇채나 될까요?
오눌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