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시 위기 상황이 발생하면 영웅이 탄생하기 마련이죠.
남북 대치 상황이 발생하자 전역을 미루며 국가적 위기 상황에 자발적으로 동참하는 국군 장병들도 있었고 전투화와 전투복을 미리 꺼내 놓고 불러만 주면 달려 가겠다는 예비군들도 나왔네요.
미국영화에 잘 등장하는 사재기 장면이나 현상도 없었고 말입니다.
큰 영웅은 하늘이 내린다고 봐야겠으나 작은 영웅들은 그 누구도 아닌 우리들 주변에서 나타나죠.
우리 개개인이 뭔가 국가를 위해서 커다른 일을 한다는 것은 쉽지 않지만 위기 상황에서 우리가 할수 있는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바로 영웅이 아닐까 싶습니다.
작은 영웅들이 나타나서 커다른 영웅을 탄생 시킨다면 그것이야 말로 가장 바람직한 영웅적 행위나 모습이 아닐까 싶습니다.
더 작게는 동요하지 않고 일상 생활속에서 생업에 전념하는것 그것이 바람직한 소 영웅의 모습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특히 경기 북부 지역에 거주하는 분들의 평상적인 활동이 가장 두드러지지 않았나 하는 개인적인 평가를 해 봅니다.
뭐 북한의 준동이야 어제 오늘의 얘기가 아니지만 말입니다.
북한은 우리나라가 국민들이 사재기를 하고 암표까지 구해가며 국가를 탈출한다는 거짓 보도도 일삼았는데 참 치졸하다는 생각을 접을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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