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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클레멘타인이 그렇게 재밌나요?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5-08-22 13:22:13
추천수 17
조회수   1,909

제목

영화 클레멘타인이 그렇게 재밌나요?

글쓴이

정태원 [가입일자 : 2004-07-03]
내용
 

저는 본 지가 하도 오래 되어서 기억이 가물가물한데요

네티즌 평점 및 댓글은 아주 좋네여



댓글들 복사해 봅니다



~이 영화를 보고 암이 나았습니다



~모니터도 울고 외장하드도 울고 숨어있던 바이러스도 울었다



~영화계엔 BC와 AC가 있다. Before Clementain, After Clementain..



~내가 가장 부러운 사람은 이영화를 아직 보지않은 사람이다.. 보기전으로 돌아가 그때에 느꼈던

감동을 다시 느끼고싶다...



~남친 집에서 클레멘타인 DVD를 발견했고, 결혼을 결심했습니다.







정말로 댓글들 처럼 재미와 감동이 있으면 다시 한 번 보고싶습니다

회원님들도 이 영화 재미있게 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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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업 2015-08-22 13:42:42
답글

항암제가 필요한 영화로 알고 있습니다......ㅡ.ㅡㅋ

신필기 2015-08-22 13:45:58
답글

아니 아직도 이 영화를 안보신 분이 있군요~ ㅋㅋㅋ

정태원 2015-08-22 13:48:46
답글

십 년 전에 봤는데요 기억이 잘 나질 않습니다..
평가가 극과극으로 나뉘는 영환가 보네요

zapialla@empal.com 2015-08-22 14:08:40
답글

~모니터가 가출하고 외장하드는 빡치고 숨어있던 바이러스가 증식합니다.

양호석 2015-08-22 14:50:15
답글

이영화가 외국영화인가요?국내영화인가요?

정태원 2015-08-22 15:46:44

    국산영화입니다

염일진 2015-08-22 14:54:12
답글

물귀신 작전 아닌교?ㅎㄷㄷㄷ
[나만 당할 수 없다는 그런....??]

김지태 2015-08-22 15:22:33
답글

클레멘타인,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 DMZ 비무장지대, 긴급조치 19호, 블루 시걸은 한국인 이라면 꼭 봐야 할 명작중의 명작이죠

이에 준하는 명작 나쁜 영화, 뻘, 까불지마도 놓치기 아쉬운 한국영화의 명작이죠

이상호 2015-08-22 15:35:17
답글

평생 한번 느껴볼까말까한 감동이라, 아직 고이 아껴두고 있습니다.^^

염일진 2015-08-22 15:38:47
답글

조선미녀 3총사는 어떤가요?ㅎㄷㄷㄷ

최수혁 2015-08-22 15:39:04
답글

영화가 끝나고 나면... 감동이 텍사스 소때처럼 밀려옵니다.

염일진 2015-08-22 15:44:05
답글

감동 을 맛볼려면 끝까지 앉아 있어야겠군요.

정태원 2015-08-22 15:58:38
답글

방금 통화한 친구가 하는 말이
그걸 다시 보느니 차라리 진도희베스트를 봐라 이러네요
저는 진도히가 누군지 몰라 패스... ㅎㅎ

soni800@naver.com 2015-08-22 16:03:03
답글

용가리급인지 주라기 공원급인지 당췌..

황준승 2015-08-22 16:45:36
답글

저는 아직 못봤습니다. 저는 행운아 인가요?
정말 뜻깊고 중요한 날에 소중한 사람과 함께 감동을 나눠보고 싶어요.
영화관 예술관 같은 곳에서 흘러간 명작들 재개봉 같은거라도 하면 좋겠어요. 예전엔 벤허 재개봉 하던데...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은 제가 처음으로 영화보다 잠이 올 수도 있구나 하는 걸 느낀 영화입니다.
김지태님 처럼 명작의 반열에 올려놓는 분도 계시는군요. 취향 참 특이하세요, ㅎㅎ

김지태 2015-08-22 18:15:38

    반어법인데요 ㄷㄷㄷ

황준승 2015-08-22 18:41:23

    저도 실은 웃자고 한 말입니다. 너무 자연스럽게 진지했나봐요.
오해를 유발시켜 죄송해요.

황준승 2015-08-22 16:49:29
답글

김지태님 등등 영화에 조예가 깊은분께 질문 있습니다.

1997년인가 술마시고 새벽에 차 끊겨서 비디오방에서 자려고 갔다가 추천해주는 영화를 보다 잤는데요
내용이, 우주비행사들이 지구로 귀환했는데, 알 수 없는 바이러스에 감염이 된 상태였습니다
그 병의 증상은 바로, 성욕이 엄청나게 항진 되어서 보는 사람마다 덮치려고 하는 겁니다.
특히 여자비행사들이....
너무 졸려서 절반도 못보고 잠들어 버렸는데, 그 영화 제목이 무엇이었을까요?

조창연 2015-08-22 18:23:48
답글


일부러 찾아봤습니다.
잘짜여진 스토리도 이렇게 영화를 만들면, 망작이 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몰입을 방해하는 배우들의 어색한 연기와,
억지눈물을 유도하는 애어른같은 아역배우의 과도한 눈물연기도 전혀 자연스럽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눈물이 흐르긴 하는데,
그나마 잘짜여진 스토리의 힘때문이라는...
개인적인 평이지만 이 영화를 요리로 비유했을때,
미식가들이 찾아먹는 진미수준은 아니고 배고플때 허기를 달래는 정도였습니다.
요리는 요리사의 손끝에서 나오고,
영화는 감독의 역량에서 나올텐데,
주연배우가 이 영화에 52억을 투자하고 2억만을 회수했다는건,
다 그만한 이유가 있다는...

지인수 2015-08-22 20:05:39
답글

정말 힘들때 보려고 아껴두고 있는 영화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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