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특사로 풀었던 무쇠덩어리가 나른나른한 안흥 심순녀엄니 찐빵으로다가 변해서 왔네요.
박스가 찐빵마냥 잔뜩 부풀어서 양도 무척 많아 울 네식구가 몇일간은 포식하겠씀돠^^
몇몇 얼쉰들께는 염장글이 될것 같아서...
조용히 답신문자만 보낼까하다가 그래도 인사가 아닌것 같아 여그에 감솨글을 올립니다.
원주시 명륜동에 계시는 ooo님 캄솨히 잘 먹겠슴돠.
아울러, 울 마님께도 큰 기쁨을 주셔서 더욱 감솨감솨^^ 모처럼 인정받은 돌쇠가 되었슴돠^^
사진은 몇분 얼쉰의 심적인 건강을 위해 올리지 않사오니 양해바랍니다.
흥덕에서...
<추신> 멀리서 직접오셔서 박대리선물까지 주신 이재 형님 경황이 없어서 박카스도 한병 못드려서 죄송죄송!!
눈치밥 묵고사는 돌쇠라... 담번에 만회할 기회가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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