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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들은 더 힘든.. .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5-08-21 07:35:34
추천수 18
조회수   1,230

제목

서민들은 더 힘든.. .

글쓴이

염일진 [가입일자 : 2011-11-12]
내용
 바다에선 적조현상으로 양식장 어패류와

물고기들이 폐사 하고

강과 하천에선 녹조라떼 현상이고

북의 김정은 은 인민군 전원 완전 무장 전시  사태

진입 준비를 시키고..



자영업자들 경영이 어렵다고 울상입니다.



이럴수록 서민들의 삶은 더 힘들어 가는데



가진자들의 자비심 이 절실히 필요하군요.

어려운 이들과 같이 어울려 살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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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 2015-08-21 08:18:55
답글

옛 말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나라의 주인이 덕을 쌓지 못하면 만백성이 비탄에 빠지고
가뭄과 홍수 자연재해 외세의 침략이 생긴다고...

지금의 나라꼴이...

김장훈 2015-08-21 08:21:11
답글

한국은 현재 그런 자비로운 상태가 아닌..

가진자들의 자비?
그들이 어떤식으로 부를 축적했는지는 모두가 잘 알지 않나요?
그런 부를 갑자기 측은지심이 생겨 배푼다?...죽은 고목나무에 꽃이 피는것이 더 빠를듯.

최근보니 x성에서 2천억 2년간 풀어 청년인턴 고용을 늘리겠다고 인심쓰듯이 발표하던데.
imf 때 공적 자금으로 x성자동차에 들어간 세금 5조원이 넘었죠. 하지만 르노에 팔아버리고 나서 채권단에 갚은 돈은 없음. 단보로 잡겠다는 주식 역시 르노에서 팔아버리고 나서 입 닫아버린.
이게 그들이 하는짓거리...

지금 대기업 자금보유가 750조가 넘어가는데...왜 돈을 계속 쌓을까요? 그들은 안다는거죠. 이미 한국은 국가로써 기능이 다했다라는것을 돈 만이 그들이 현 자본계급을 유지시킬수 있다라고 생각하는 단계니..

천민자본주의를 향해서 나가는 한국...
한국의 미래는 필리핀이라는 말이 요즘 참으로 와닫는...

이종호 2015-08-21 08:35:12

    장훈님의 말씀이 뼛속까지 와닿습니다..

김상무 2015-08-21 09:04:45
답글

눈팅만 하다가 오랜만에 댓글을 씁니다.

가진자의 자비 ?? 는 제 생각엔 한여름에 하얀 눈이 내리길 바라는 것처럼 절망적입니다.

이번에 삼성, SK등 대기업이 청년 취업을 추진한다고 3만명, 2.4만명 등 계획 홍보보면
그럴듯 하지만 눈가림이고 실제 숫자는 절반 이하로 전부 립서비스 입니다.

사실 이런 내용도 경향신문 보도가 없었다면 저도 " 역시 대기업이 스케일 크고 도움이 되네" 이렇게
믿었을 겁니다.
뻥이나 치지 말아야지 원~~

김주항 2015-08-21 09:16:38
답글

가진자라 해서 모두 똑 같지는 않씀다

여기 횐님 중에서도 자비심 관계 엄씨
오됴 층층이 쌓아 놓쿠 자랑만 하능분
삼 뿌리와 끄내끼 색경 가득 쌓아노쿠
삼년 넘도록 항개도 안 풀고 있는분등
질 나쁜 뇐네덜이 있능가 하면 대구의
주 모씨와 치악산 언저리 김모씨 등은
틈만 나면 나눔하고저 애 쓰고 기심다

역시 사람은 근본이 문제인 것 같씀다....~.~!!

이종호 2015-08-21 09:44:39

   
그런 주항을쉰은
매일 갖다드리는
생선 초밥항개나
같이 먹어보라고
나눠 주기나했수
누가 누구들에게
감히 씨부리싸노...ㅜ.,ㅠ^

김승수 2015-08-21 10:01:06

    언중유골입니다 .... 두 뇐네를 밑바닥부터 심도있게 파헤쳐 다루신 존글이라고 사료됨다

여기서 두 뇐네란 .. 한분은 의정부 언저리 ,또 한분은 저~어기 아랫동네 서식하시능 분임돠 ^^

이종호 2015-08-21 10:40:31

   
으정부 언저리서
삼거리 인삼찻집
미쓰오 환심사려
쌈지돈 물쓰듯이
와장창 써대어도
눈한번 안주는데
빨려두 아주되게
혼빨린 돌뗑이님
어쩌나 불쌍해서...

염일진 2015-08-21 09:21:20
답글

..유구무언입니다.....

김주항 2015-08-21 11:16:11
답글

요 위에 워떤 분은 차라뤼
입이 있어도 할 말이 읎따
하능 일찐 넝감 본좀 받아
암 말 않고 가만히 기시면
떡 이라도 으더 자실 텐데...~.~!! (입은 사라서)

이종호 2015-08-21 12:52:54

   
가뜩이나 짤븐데
조디까지 짤브믄
워떤잉간 그누가
나랑같이 놀까요
생각읎는 뉀네니
내가참고 말낌돠

일날힘두 읍쓰믄
마님께서 갖다준
생선초밥 감사히
꼭꼭씹어 잡솨요..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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