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그동안 밥을 해서 밥공기에 담아서 냉장고 냉동실에 넣어서 얼렸다가 전자 레인지로 해동하면서 덮혀서 먹다 보니....일단 전기료가 많이 절약이 되고 좋기는 좋았는데 문제는 뚜껑없는 공기에 담아서 냉동을 해다보니...몇일되면 밥 표면이 좀 딱딱하게 되는 경향이 있더군요.
거기에 해동하면서 데울때 수분이 날아가면서 역시나 좀 안 좋았는데 몇일전 다이소에서 위 사진의 뚜껑있는 주발을 2000 원에 4 개를 구입해서 밥해서 냉동했다 몇일만에 오늘 아침에 그냥 뚜껑 덮은체 데워서 먹어보니.
역시나 수분 증발이 없다보니 공기 바닥쪽이나 공기 입구쪽이나 똑같은 수분 상태를 유지하기 때문에 밥먹기 좋네요.
거기에 전자레인지로 데운 상태에서도 색깔도 동일하게 먹기에 많이 좋아졌습니다.
전자레인지와 뚜껑있는 주발은 최고의 조합이 아닐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