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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굵고 짧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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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8 18:08: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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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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굵고 짧게?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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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일진 [가입일자 : 2011-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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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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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수씨가 안부 전화왔을 때
직장 다니는 오십 후반의 자기 남편이 술을 지나치게
즐겨 마신다고 걱정하며
형님이 좀 나무라라고 하는데...
그 나이에 술 좀 적당히 먹으라한다고 말 들을까요?
그래서 보험이나 많이 들어라.아마도 동생은 굵고 짧게 살러나 보네요.
했더니.고혈압 있다고 보험도 하나만 들 수있답니다.
짧고 길게 사는 사람도 있다는 말은 차마 못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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