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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색경만 끼면 구름흘 러가는 소리까지
들을수 있을텐데

    내 말이...

짠지시인님의 시심이 용트림하는걸 보니,
가을이 가까워지긴했군요..^^

색경이 문제로군요.ㅋ
매사에.. .

먹구렁이 끄네끼만 있으면 선계의 소리도 다 들을 수 있을 낀데...♡&&

    부천 짠 짬뽕 종철님은 귓밥부터 파내시길...ㅜ.,ㅠ^

ㄴ 그건 비싸겠죠?ㅎㄷㄷㄷ

그런 소리 들릴려면 바다와 같은 넓직한 마음 탑재 필수죠..?

아닙니다.

마음은 가능한 옆으로 치워둘수록 더 잘 들 립니다.

    마음이 아니라 마눌이겠쥐....ㅡ,.ㅜ^

조용히 마음을 내려 놓고
귀를 기울여 보니 들린다


일찐 넝감 숨소리와 함께
색경테 포장 하는 소리가....~.~!!

ㄴ 헉!

이젠 환청까지 들립니까?
얼매나 색경이 그리워서 ...

    환청 이라면 책임 지셔야 함돠....~.~!!

돌뎅이와 同苦同樂 하실분 멜 주시3 !!!














구름 흘러가는 소리를 볼수있는 색경과
선계의 소리를 내주는 구렁이 끄네끼를
쟁취하는 그날까지 몸바쳐 싸우실 분들 ..^^ ( 선착순 . 마감임박 .특히 경남, 부산분 우대함 )

    텨나온 누깔에 누꼽끼는 소리 허덜 마시기 바람돠...ㅡ,.ㅜ^

ㄴ빨리 마감 되기를!
아무도 가입없이.ㅋ

어르신들 앞에서 할 소리는 아니지만 그래두 ....
나이먹으니 모든사물이 예뻐보이고 특히 파릇파릇 봄 새싹들이 이뻐보이고
꽃들도 이뻐보이고 새소리도 바람소리도....
이러면 늙어가는 현상이라는데 좋은건지 슬픈건지....

    모 영숙님...ㅡ,.ㅜ^
그건 칠성판과 면접 볼 날이 을매 안남아 간다는 야그임돠..

채우려고만 했었던 지난 젊은시절에는 미쳐 깨치지 못했었던 일상들을

비우면서 살면 , 편해진다는걸 알게되면서 자연히 가지게되는 현상임돠 ^^

    긍까네 그 야근 1찐님이 비우길 기다린다는 야그죠? 끄네끼 색경 어장관리 언냐들 등등...

ㄴ 늘거 가는 징조가 확실한게

지가 지금 그렇거든요.ㅋ

근데 나이 들어 가는게 나쁜건 만은 아나라는 ...

전문가적(?) 입장에서 본문을 관찰하여 보니 일찐님은 뭔가와 썸타고 있는 중이라는 결과가 집계됩니다.

구름이 흘러가는 소리...운운 등은 썸탈때 흔히 하는 소리입니다..나무가 얘기하는 걸 듣는 다는 등...하는

    수준에 맞는 야글 해주셔..야쿨 아줌니두 관두 삘구
어장두 그물수리가 안되 구녕 숭숭 뚫렸구만..ㅜ.,ㅠ^

ㄴ 시민공원 매일 오는 아즈매가 눈길 한번 안주는데
무신 썸을 타요?타!

    전 썸을 사람과 탓다는 얘긴 안했는뎁쇼...으르신.

* 좀 더 고차원적으로 으르신 글을 승화시키려고 했는데... ㅠ.ㅠ 이를테면 가을과 썸을..

    하이고마 .. 난리나뿟다 . 이거 우짜면 좃노 .. 영감이 드뎌 돌아삐능갑네예

돌아도 .. 짠지영감이 먼저 곱게 색경하고 끄네끼는 보내주고 돌아삐야 대능데 ㅡ .. ㅡ''

    내 말이...

흠.
그런거였군요!

근데 승화가 잘 안되어서 지송~

여기 썸 탈 사람 모집하는건가요?

예 .갈과 썸 탈 사람 모집이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