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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북측이 주장한 말이 아니던가요?
자칫하면 내나라의 병사들이 사망으로 이어질수도 있었던 사건을
자작극이라 동조하는건... 이건 아니지 말임돠~

    창연님, 인터넷에서 아주 몹쓸그런 괴담이 나돈다고 합니다.

    종북세력이 알바를 풀었나봄돠

얼마나 국민들이 못믿을 짓거리를 해댔으면...ㅜ.,ㅠ^

자작극이라기보다, 비에 휩쓸려온 발목지뢰일 수도 있다는 글을 본적은 있네요. 뭐 지금 상황에서 북한이 뜬금없이 목함지뢰를 거기까지 매설하러 왔다가는것도 좀 웃기긴하죠.

증거라는 게 달랑 폭발당시로 국한된 영상 하나. 국방부에서 스모킹 건을 내놓아야 권위가 서는데, 저런 걸로 무슨 증거능력이 인정받겠습니까?

불과 몇년전만해도 정권을 잡기위해 총도 쏴달라는 미친짓도 한놈들이 있어서... 그 불신이 이어진 결과 라고 봅니다.. 어떻게 쉽게 믿겠습니까? 진짜라면 정확히 증명해 내는게 도리라는거겠죠....과거의 잘못때문이라도 비슷한일이 일어난다면 그 위정자들이 몇배이상의 정확한 증거를 내밀고 증명할 필요가 있는겁니다...

북이 한짓인지는 모르겠지만 정권이라는 생명체는 그것보다 더한 짓도 눈하나 깜짝하지 않고 할수 있는 속성이 있기 때문에 설사 이번 사건이 남한정부의 자작극이라고 해도 그리 놀랄만한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레플린 지욱님의 말씀에 지극히 공감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참으로 타인을 믿지 못하는 고질병이 있다고요?
주선태님은 어느나라 사람인가요?
주선태님도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주선태님도 남의 말을 못믿는 고질병이 있네요.
왜 "자작극"이라는 남의 말을 못 믿죠?

전 "자작극"의 진위 여부가지고 하는 말이 아니고 왜 "우리나라" 사람을 일반화 시켜서 욕되게 하는지요?
전 그런 습성은 일제시대때 일본놈들이 만들어낸 이야기라고 들었습니다만....

초면(?)에 조금 격하게 댓글을 달아서 죄송하지만 "우리나라" 사람들 전체를 비하하는 말에는 절대 동의 할수가 없습니다.

    병호님 한국사람 전체를 지칭한것이 아니라 많은사람들이 그렇다는 것이지요.

자작극이란 얘기에 전혀 동의하지 않습니다만 이 땅의 가짜 애국세력들이 그동안해온 추잡한 조작과 여론몰이 생각하면 크게 탓하고 싶지 않습니다.선거 앞두고... 북한당국과 몰래 먼저 접근해서 ...대한민국 국민 전체를 속이려는 정치공작을 국정원 조직 차원에서.... 북한인사와 접촉해 남쪽으로 총 좀 몇 발 쏴달라고 비굴하게 통사정했던 세력...바로 새누리와 국정원이었지요.대한민국 법원으로부터 유죄판결 받은 사건이죠. 그러니 기초적믿음조차 없는겁니다.

불신 불통의 원인제공자를 탓해야할까요,불신 불통을 제기하는 사람을 탓해야할까요...우리가 10 대초반 어린애도 아닌데 결론은 뻔한거 아닐까요.

이 나라가 정상적인 나라라면, 이 나라 국민 다수가 정상적 상식과 교양을 가진 애국심 높은 국민이라면 사건의 진상이 밝혀진 그 순간에 국정원과 새누리는 흔적조차 없어졌어야 정상일것입니다. 그러니 썩은 나라요, 썩은 국민입니다. 이 땅에는 가짜와 가면이 너무 많습니다. 그걸 분간하지도 못하고 ,남의 장단에놀아나는 것들도 너무 많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