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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 글씨로 써진 멋진 시를 대하니 아득한 옛날로 돌아 간 느낌 임돠....^.^!!
선태님의 외로움을 씻겨줄 그 님을 빨리 만나야할낀데...~
혼자여도 외롭고 둘이여도 외롭고 셋이여도 역시나 사랑땜에 괴롭긴 마찬가지 입니다 ㅡㅡ''
오양이 속쎅여유?
종3 바카수 할매가 속썩이능 갑따...♡&&
마이 외로운갑다...술 줄이고 담배끊으셔...ㅜ.,ㅠ^
세월, 대답, 향기, 시간, 인연, 추억, 인사, 기억, 다정... 한자들만 읽어보니, 삶의 낱말들이 가득한 노래 같습니다.^^*
본문의 시를보아하니.. 누구를 뮷잊어하는군요.. 하지만 어떻해서든 잊어야합니다 잊지뮷하면 자신이죽습니다 저도 잊지뮷해 7년을 밤잠을제대로 못이뤘습니다 마약도해볼까도했고 최선을 다했다면 잊혀졌겠만 너무 모질게해서 순정어린그녀와어머니한테 상처를 줬다는죄책감에요 15년이 흘러서야 그녀에대한마음이 편안해지더군요 세월이 약이거나 다른여성분을 사귀어도 당장은 잊혀지지는안겠지만요 시간전에 나라는존재도없섰고 후에도없는 존재일뿐입니다
세월이 약입니다 ...
내 말이..
아이야 모든것이 쓰러져가도 나하나 굳게 네곁에남아 너의 좋은날을 지켜주리라...
댓글 달아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손 글씨 쓴 글을 보니...산울림의 [해바라가기 있는 정물]이란 노래가 생각납니다.. "조그만 액자에 화병을 그리고, 해바라기를 담아놨구나... 중략.. 그린 이는 떠났어도 너는 아직 피어있구나.. 네앞에서 땀흘리던 그 사람을 알고 있겠지.." 선태님 글도 언제가는..이 노랫말처럼....남아 있겠죠.. ^^;;
성일님, 감사 합니다. 그라고, 산울림 노래 좋아 하세요? 내가 이렇줄 알았으면 미리 메모해 두는것인데, 집에 엘피가 아직 정리 되지않았지만 명반이 있으면 직접 공수헤 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