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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비슷한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소니(va 555es)에 트리톤을 물리니 확실히 낫더군요. 그래서 저가형+분리형 파워로 가려다가...야마하 1300(1400이던가?)를 어느 분이 op,콘덴서 개조하겠다고 뜯었다가 다시 덮었답니다.
부품이 신호라인 포함 전부 초저가로 구성되어 있어서 개조할 엄두가 안난다고 하시더군요. 차라리 az-1(아마도 신호부에 비싼 소자를 썼을 거 같은 리시버라는 뜻)에 외장파워를 물리라고 조언해주시더군요.
100% AV라면 당근 V2300으로 가시길 추천합니다. 제가 V1200+AMA6010으로 가다가 V2300으로 업글했습니다. 저는 리어쪽에 가장 큰 변화를 느꼈습니다.
az-1이 더 낫겠죠 머 ^^ 2300보단.
저는 1200에 트리톤 2대를 물렸는데, 단순한 소리크기의 차이가 아닌 '소리의 두께감'(양감, 질감이라고 표현되는..)이 다릅니다.. 다만, 너무 쌓아놓은 경향이 있는지라, 마눌의 압박으로 인해 AZ급을 노리는 중입니다.. ^^;;
AZ1을 씁니다만...3803에 트리톤 2대를 사용했었는데요(메인과센터를바이엠핑) 다시 야마하 AZ-1에선 테스트한번 못해보고 팔았네요...데논소리가 날까봐서요...<br /> 근데 저음의 박력은 좋은데 양감이 좀 부족하네요..또 파워 구하러 이리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