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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그러진 마눌 얼굴...~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5-08-15 09:01:44
추천수 16
조회수   1,646

제목

찌그러진 마눌 얼굴...~

글쓴이

염일진 [가입일자 : 2011-11-12]
내용
뜬금없이 마눌이 " 필러"하면서 얼굴 피부를 위로 땡겨 올리는 시술을 동시에 같이 하고 왔습니다.

얼마 들었다고 돈 액수를 팍 낮춰서 이야기하는 것까지는 이해하지만.....



며칠이 지나도 얼굴이 시푸르죽죽합니다.

시간이 지나야 없어진다나요.



주위 사람이 묻습니다.

"남푠한테 맞았나?"

그럼 마눌이..."내가 이 지경이면 울 남편은 어느정도겠나?"



또 어떤 사람은 서로 때리고 맞았나?그럽니다.

하지만 남편이 맞은 건 이해가 가지만

마눌이 맞는다는 건 도저히 상상이 안가나 봅니다.



이 더위에 고개를 연신 갸웃거리는 호기심 많은 사람들..



그나 저나 마눌 얼굴 좌우가 비대칭이 되어서 요상하게 보이는데,

돈 들고 고생하고 아픈데도 굳이 시술을 하는 이유는???



그래야 그 시술소 직원들 월급을 맞춰 줄 것 아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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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창연 2015-08-15 09:17:29
답글

그게 다 1진을쉰한테 이뻐보이고싶어서가 아니겠슴꽈..
1진을쉰의 책임이 큽니다.
어장관리에 치중하느라 마나님께 얼매나 신경안썼으면,
이케 특단의 조치를 취하셨것슈..
잘해드리셔유..
나중에 늙고 수중에 돈떨어지믄,
마지막까지 내곁에 남아 등긁어줄 이는 마나님밖에 없다네유...ㅠㅜ

이종호 2015-08-15 09:21:09

    으쩜 천안 언저리 찌그러진 양재기 모네그림 창연님이랑
나랑 찌찌뽕 일까? ^^♥

박병주 2015-08-15 10:50:17

    이하동문~
ㅠ.ㅠ

염일진 2015-08-15 09:19:35
답글

ㄴ그럼 장고 끝에 악수를 둔 거네요...
저번 안했을때가 더 나은데......엉,엉..~

이종호 2015-08-15 09:20:08
답글

1찐님이 하도 어장관리하는데에만 관심을 쏟고
끄네끼랑 암뿌 사드리는 등판떼기 마님에겐 눈길조차
안주니 비상조치로 젊어서 1찐님이 홀라당 반했던
모습으로 회춘하기 위해 취한 자가 비상조치 임을
광복절 70주년을 맞아 깊이 뉘우치고 반성하시기
바랍니다.

철딱서니 읎는 1찐님께 고하는 글 끗!

김승수 2015-08-15 09:25:15
답글

조만간 .. 나즈막하게 또박또박 한말씀 하실듯 싶습니다

끄네끼에 오됴 묶어서 밀양국밥집으로 가라고 하실검돠














밀양언냐도 별로 반기는 눈치가 안보이면 , 초량역앞 광장으로 와서 연락주세욤 . ㅡ ., ㅡ

이종호 2015-08-15 09:39:59

    내가 해주고 싶었던 야그인데...

이종철 2015-08-15 09:26:21
답글

결과능 두고봐야 아능 기라예...
너무 섣불리 판단하지 마이소...♡&&

이종호 2015-08-15 09:40:41

    전생에 으사성생님이셨었나 봄돠..ㅜ.,ㅠ^

염일진 2015-08-15 09:26:49
답글

음.............

오늘이사.......

비로소..........


누가 .....












아군인지 ,적군인지

알수 있다...~~~!!!!!!

김승수 2015-08-15 09:35:41
답글

반품색경 항개에 천군을 얻고

끄네끼 항개로 만군을 얻는다

만고불변의 진리를 되새기삼 ^^


이종호 2015-08-15 09:39:27

    오늘따라 유독 바른소릴 쏟아내는게..
광복절이라 그런가? ㅜ.,ㅠ^

이종철 2015-08-15 09:41:21

    자꾸 풀무질하시지 말기 바람다...♡&&

염일진 2015-08-15 09:52:22
답글

만세도 안부르는데 무신 광복절요???

김주항 2015-08-15 11:54:35
답글

아 몰랑................!!

마나님이 이뻐지면
딴넘들만 좃타한다.....~.~!!

염일진 2015-08-15 12:04:30
답글

그래서 전 다른 유부녀는 안쳐다 보고 다닙니다..흠..~~

김승수 2015-08-15 12:32:07
답글

다른 유부녀 안쳐다 보능건 결코 자랑이 아니지 마립니다 ( 다들 그렇게들 사십니다 )

다른 유부녀들이 업고 다닐 정도가 되어야지 자랑이 됨다 ( 멜 주심 방법 알려드림돠 ) ^^

김주항 2015-08-15 13:52:00

   
쬐마 하고 분말 가리만 날리는 할방은
죽었다 깨나도 업혀 다니기 힘들 낌돠...~,~!!

진성기 2015-08-15 14:43:15
답글

원래 마눌 얼굴은 본인얼굴의 거울이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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