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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그러진 마눌 얼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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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5 09:01: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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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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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그러진 마눌 얼굴...~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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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일진 [가입일자 : 2011-11-12]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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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이 마눌이 " 필러"하면서 얼굴 피부를 위로 땡겨 올리는 시술을 동시에 같이 하고 왔습니다.
얼마 들었다고 돈 액수를 팍 낮춰서 이야기하는 것까지는 이해하지만.....
며칠이 지나도 얼굴이 시푸르죽죽합니다.
시간이 지나야 없어진다나요.
주위 사람이 묻습니다.
"남푠한테 맞았나?"
그럼 마눌이..."내가 이 지경이면 울 남편은 어느정도겠나?"
또 어떤 사람은 서로 때리고 맞았나?그럽니다.
하지만 남편이 맞은 건 이해가 가지만
마눌이 맞는다는 건 도저히 상상이 안가나 봅니다.
이 더위에 고개를 연신 갸웃거리는 호기심 많은 사람들..
그나 저나 마눌 얼굴 좌우가 비대칭이 되어서 요상하게 보이는데,
돈 들고 고생하고 아픈데도 굳이 시술을 하는 이유는???
그래야 그 시술소 직원들 월급을 맞춰 줄 것 아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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