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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말복이었다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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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2 21:1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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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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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말복이었다는데...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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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 [가입일자 : 2004-06-02]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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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부쩍 커버린 작은 손주녀석의
똘망 똘망 장난감 사달라며
지 애비에게 울먹이며 말하는
동영상을 받아보니 울컥해지네요..
손주녀석들은 하루가 다르게 부쩍 커 가는데
더 클 일 없는 늘그니는
연로하신 모친께
말복 음식도 사드리질 못하면서
손주녀석 과자 못사준 미안한 마음과
보고싶은 욕심만 내세우네요
엄니 죄송합니다..
둘째 아들이 맛난거 사드렸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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