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거의 무인도이다싶은 곳으로 갔었기때문에 저의집도 대형 파라솔을 가져갔었어요
만약 유명 해수욕장이라해도 파라솔 하나론 부족하기도 하고요
추가로 준비하는것도 좋을것같습니다
그리고 파라솔을 가져가더라도 자리세는 지불햇었어요
자리세를 내는게 기분이 썩좋지가 않기는 해요 ㅡㅡ
이런 관행또한 없어져야한다고 봐요
해수욕장마다 틀립니다.가져가는게 큰짐 안된다면 가져가보세요.해수욕장에 비치된 파라솔은 작아서 빌여도 하나 더 있으면 좋습니다.개당 비용지불하는 경우가 이런 성수기엔 태반 입니다.큰 해수욕장은 시와 계약해서 하는 경우도 있고 작은 해수욕장은 마을 수익 사업이라 마을에서 운영 합니다.아무나 와서 자리갑 못 받습니다.세상엔 공짜가 없다고 생각 하는게 편합니다.
대게 해수욕장은 보통 바다가 보이는 모레사장에는 업자들이 설치해 놓은 파라솔이나 침상이 점령하고 있고
그보다 뒷부분이나 해수욕장 귀퉁이 옆에 개인 그늘막 설치 구간이 있습니다.
애들 델구 가시는 거면 그냥 돈주고 바닷가 앞쪽 좋은자리 잡고 애들 물놀이 하는거 지켜볼 수 있는게 맘편합니다.
괜히 먼곳에 내 짐풀어놓고 짐걱정하고 물놀이하는 애들걱정하는 것보다 그냥 비용지불하고 좋은자리 선점하시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