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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 93.1 운전하면서 많이 듣습니다^^

세음이
세상의 음악의 줄임말인가요?

저도 fm 듣는걸 좋아아하는데요.

방송이 잘 안잡혀요. ^^

Fm잘 잡히는 것도 복입니다.?

전 구십삼 쩜 구를 듣습니다..ㅜ.,ㅠ^

저도 구십 3쩜 구를 듣씀돠.....~.~!!

    따라하지 마시기 바람돠...ㅜ.,ㅠ^

'세상의 모든 음악'의 줄임말입니다. 저도 그냥 그 시간에는 93.1 고정입니다. 아무 부담없이 듣기 좋습니다.

예 부담 없이 편안하죠.

기기 바꿈질에 한계가 오면 라디오 하나로 만족해지는 시기가 있습니다.
시디 집어넣기도 귀찮은 경우죠 ㅎㅎ
그러다가 튜너만 10여대 늘어나는 상황은 왜 그렇죠??

    지가 시방 그런 쪽으로 가능거 같슴돠...ㅜ.,ㅠ^

세상의 모든 음악을 세음이라고 줄이면 앙되지 마림다...♡&&

세상의 모든 음악은 카이가 진행할 때 훨씬 선곡이 좋았던 거 같습니다...♡&&

예전 김미숙이 진행할때도 좋았죠.

    그땐 울 집 에펨 안잡힐 때 여씀돠...ㅜ.,ㅠ^

그오랜시절에 FM방송에서도 스테레오 방송시작한다고 할때 정말 멋졌습니다
(미국부대 방송은 그시절 이전에도 스테레오 방송을 했었지요)

매일 매일 듣죠..

선곡은 진행자가 하는 것이 아니라.. PD들이 하겠지요..
한 때 튜너 이것 저것 들어본다고 탑처럼 쌓아놓고 지내다..
다 치우고 똘똘한 놈 세대 정도 남겨놓았습니다.
대전은 98.5MHz가 KBS FM인데요.. 그 동안 방송상태가 별로였습니다. 음질도 그렇고... 요즈음은 조금 나아진 것은 같은데..
그래서 제집에서 잘 잡히는 102.1MHz를 듣고 있습니다. 청주 KBS인데.. 충북 옥천 영동지역을 대상으로 식장산이라는 대전과 옥천의 경계에 있는 산꼭대기에서 전파를 송출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청주 KBS와는 주파수가 다른 것 같습니다. 아무튼 그 방송 덕분에 좀 괜찮은 소리를 듣고 있습니다.
이두저두 귀찮을 때는 FM 만한 것이 없지요..

세음에서 들려준 곡들 중 선곡해서 CD로도 나와있습니다.
세상의 모든 음악 타이틀로 7집까지 나와있습니다.

ㄴ 하나 사고 싶군요.

    아이고... 제꺼 살 때 일찐으르신꺼 하나 더 살 껄.... ㅡ,.ㅡ;;;;

ㄴ담엔 꼭 사요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