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회원님?
지금 대구에는 말복날에 비가 내립니다.
어젯밤부터 야근을 해서 몇시부터 비가 내린지 알고 있습니다.
아참마당을 보며 나오 출연자를 일렬로 나열하면, 금사향,현미, 정훈희, 주현미, 신유, 남성남, 김성환, 경상도 사투리 쓰는 작곡가(? 호섭)와 김혜영과 황기순이 게스트 손님으로 나와 광복70년 축하를 해주고 있습니다.
저도 그들과 같이 역사책(?)을 쓰고 있는 이순간. . .
제가 다른 가수는 쪼메 알고 있지만, 정훈희 가수는 처음 메스컴 티비에 나올때 알고 있습니다.
오늘 오랜만에 티브에 나온 정훈희 가수는 세월을 비켜 가지 못하고 얼굴에 주름이 가득 보이네요.
처음 정훈희 가수를 처음 보았을때는 째보(경상도 사투리) (현 : 언청이) 였습니다.
그분을 비하 할려고 이글을 쓰는것은 아닙니다.
가수 정훈희가 수술을 잘해서 그때 모습은 보이지 않지만, 노래 하나는 정훈희가 지대로 잘 불렀었는것 같아요.
흑백티비를 ㅡ보며 꿈을 키워가던 그때 까까머리 학생은 이제 50대 중반에 중년이 되었네요.
잠시 눈을 지긋이 감고 눈을 다시 떠보니 세월 40년 금방 가버리네요.
인생사 뭐 있겠습니까??? 하시겠지만. . .찰라찰라 순간 순간 흐르는 세월 함부로 헛되이 보내지 말아요.
오늘 하루 24시간. . 86400초 하느님이 우리네들에게 공짜로 주었습니다.
여백을 가득체워가듯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살아가느느것은 우리의 책김 입니다.
우리 회원님! 오늘도 행복하셔요.
대구에서 보리문디 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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