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구석구석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웬넘의 아답타는 그리 많은지... 철물점을 차려도 될 듯.
지난번 올린 물품들은 단일 희망자라 추첨없이 희망하신는 분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임자가 나타나지 않은 물품은 재활용처리장으로 보내겠습니다.
오늘은 쓸만한걸로 5개 정도 나왔습니다.
1) HP 노트북 도킹시스템입니다. NC6000 모델에서 사용했었습니다.
2) ZyXel 공유기입니다 : 설치 디스크 있습니다.
3) 도시바 워크맨입니다 : 보관상태가 아주 좋습니다. 전용 이어폰도 있습니다. 그 당시 껌닥지 배터리외에 외장으로 건전지를 사용할 수 있는 킷을 구입해서 아주 편리하게 사용했었는데...
4) MiWatcher II : 전화선을 이용하는 CCTV 입니다. 호랭이 담배먹던시절에 싱가폴 출장길에 사왔는데 국산이더라구요. 휴가때 한번 사용해본 적이 있습니다. 박스만 없는 풀세트 다 있습니다.
5) USB Cross Cable : P386 초창기에 PC-to-PC 연결해서 데이터를 전송했던 케이블입니다.
계속 집을 정리하고 있어서 찔끔찔끔 올리게 되어 죄송합니다. 나름 쓸모가 있을것 같은 물건만 추리다보니 종류도 많지 않습니다. 어제는 재즈 2GB 테입 백업장치가 나왔는데, 바로 전날 테입과 스카시카드 터미네이터등을 버린터에 그냥 버릴 수 밖에 없었답니다. 그것도 나름 한가락 했던 고가 장비였는데...
이번 물품도 내일 저녁쯤에 마감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