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그렇게 생각지 않습니다.
지금은 전기차가 아직 본격적으로 보곱되지 않아서 그렇지 만약 본격적으로 보급되기 시작한다면 그때도 현재의 예비전력이 남아 돌아 간다고 얘기할수 있을까요?
큰 그림을 보려 보자면 예비전력을 더 늘려야 할 필요성까지 대두될수 있는 전기차 보급인데 정부는 전기차에 대해서 어떤 시각을 가지고 있는지 확인해 볼수 있는 부분이 아닐가 싶습니다.
앞으로 전기를 보급은 여전히 지지부진하게 가져가고 싶다면 예비전력 확보의 고삐를 늦추어도 될겁니다.예비전력을 타이트 하게 확보하게 되면 결국 경우에 따라서는 석유 발전기를 돌려야 하고 계통 한계 가격을 지급해야 하기 때문에 발전사의 이익만을 보장하게 되는 결과를 가져올 뿐입니다.
전기차를 지속적으로 제대로 보급하고 싶다면 결국 한시적으로 예비전력이 남아도는 것을 감수해야 할 손해라고 저는 봅니다.
정부의 비전 부족이 전기차 보급과 예비전력을 향하는 시선이 아닐까 싶습니다.
석유 가격이 내리기는 하지만 석유 가격의 하락은 세계 경제 침체의 영향이 더 크다라는 개인적인 평가입니다.경기 활성화가 다시 오면 그때는 다시 석유 가격이 폭등할테니 말입니다.
전기차 보급계획과 예비전력 확보는동시에 이루어 져야 한다고 보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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