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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이번에 아폴론은 아르테미스에게 바다 멀리 보이는 검은 물체를 쏘아 맞춰 보라고 말하고, 그것이 오리온인지 몰랐던 아르테미스는 화살로 쏘아 그를 해치고 만다. 그녀는 아스클레피우스(Asclepius)에게 오리온을 다시 되살릴 것을 부탁하려 하지만, 그도 이미 제우스(Zeus)의 번개에 목숨을 잃은 후였다.

여신은 매우 슬퍼하다가 오리온을 하늘의 별자리로 만들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오리온 [Orion] (두산백과)


오리온 쵸코파이~~

오리온은... 여자의 손에 맞아죽은,, 비운의 남자 상징~~


옛날 창업주는... 회사 이름도 참 낭만적으로 지은 것 같아요..

초코파이가 검붉은 색이니,, 아르테미스여신 화살에 맞아죽은 오리온의 피가 굳어서,,,
쵸코파이가 되었다는 전설 ? ^^

일설에 따르면 바다의 신 포세이돈과 에우리알레의 아들로, 바닷속을 걸을 수 있는 힘이 있었는데,
너무 거인이어서 바닷속에 들어가도 바닷물이 어깨밖에 닿지 않았다고 한다.
그의 아내 시데가 헤라와 미(美)를 다투다가 타르타로스에 의해 명계(冥界)로 쫓겨났다.

아내를 잃은 오리온은 키오스섬의 왕 오이노피온을 찾아 가서 딸 메로페에게 구혼을 하고,
그녀를 얻기 위해 섬 안의 야수를 퇴치하였으나, 왕은 약속대로 결혼을 허락하지를 않고 오히려 술에 취해 자고 있는 그를 장님으로 만들어 버렸다.

장님이 된 그는 “동쪽으로 가서 수평선으로부터 솟아오로는 태양쪽으로 눈을 돌리면 된다”는 신탁(神託)을 받고
시력을 회복하였다.

[네이버 지식백과] 오리온 [Orion]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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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데...첫번째 여자는... 쫒겨 나가고 / 이혼당하고
메르페...두번째 여자에게 구혼했는 데... 장인될 사람에게 눈알이 멀고,,,
아르테미스...세번째 여자에게는................. 아폴로의 질투로 죽임을 당하고~~~

학원도 삼수하면 합격하는 데,,
이건~~ 아무리 노력해도 사랑을 얻지 못하는......... 비극적 남자...

그 오리온의 가슴에서 나오는... 피눈물이 굳어져~~ 쵸코파이가 된 모양 입니다..


남자가 보아도.......... 불쌍한 남자 !!! 오리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