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맥주 500mml 한캔으로 과음 한탓에 와싸다 못들어왔습니다. ^^
그냥 330mml 한캔이 한계라니까요.. ㅡ,.ㅡ^
주말의 시작인 토요일
아들넘은 친구들끼리 스파밸리 물놀이 놀러가고..
아줌마 아저씨는 둘만남아서...
뭐할까?.. 하다가 영화보러 가기로 했습니다.
암살을 볼것인지.. 미션임파서블을 볼것인지.. 옥신각신하다가..
한국영화는 명절때 TV에서 꼭 한다는 말에..
바로 꼬리를 내리고.. 톰을 보러가기로 했습니다.
주섬주섬 뭔가를 냉장고에서 담아가는데..
위의 간식들 입니다.
나두 그냥..
팝콘에 콜라 먹고 트름하고 싶은데..
둘이 있을때는 그것도 사치 인가 봅니다.. ㅠㅠ
그럼 영화 본후 소감 발표회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