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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형사과에 보냈었어요
택배 보내는 기기에 기스가 쪼금 있었기 때문에 며칠동안 가슴이 후달렸어요

증거물 수집당하시는겁니다ㅎ

    재형님 혹시 잘못되면 사식 넣어주시는 겁니다
같은 선수니까~

ㅎㅎ 저는 예전에 조선일보에 물건 몇개 판적이있죠..비슷한 느낌을 받았네요

이후용님! 아무런 걱정하실 필요없습니다! 날씨가 무더운데 택배보내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저녁은 더위를 잊고 편히 주무십시요! 1107호

    헉! 이 글을 보실 줄이야~
판매한 물건이 저도 중고로 구입한 거라서 솔찍히 혹시나.. 했었네요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ㅎ

을매나 놀랬을꼬? ㅜ.,ㅠ^

저는 창원지검까지 직접 가서 거래한 적 있습니다
주차 하려고 정문을 통과하려는데 기분이 묘했어요

저희 동네는 법원, 검찰청이 나란히 붙어 있는데요.. 저녁때 무료주차라서 밥 먹으러 갈 때마다 아무 생각없이 차를 거기 세우는데요.. 그들이 퇴근후라 그런 건가요?..^^

저는 노무현 대통령 시절 청와대까지 택배 보낸적이 있습니다
택배 보내고 문자온 전화를 걸어보니 수신할수 없는번호라는 멘트가 나오더군요 ^^

저는 미개봉 수피커를 판매 한적 있는데
구매자분이 어디라고 말하기 꺼려 하시더군요
여쭤봤더니만 본인이 어디지검 검사인데 좀..밝히기를 꺼려 하셔서
지금도 글치만 그때도 검찰이미지 좀 안좋아게 인식되고 그래서
주소지 말 하시면서 좀 꺼리신 듯 했습니다.
상담히 겸손하시고 조심스럽게 말하시는데 갠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