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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제목은 "A love idea" 라는 곡입니다.
이 영화는 미국의 1950 년대를 배경으로 한 영화인데 몇가지 에피소드가 나오는데 가장 인상에 남았던 것은 거리의 여인 트랄라의 에피소드가 가장 인상에 남네요.
거리의 여인 트랄라 그리고 그녀를 사모하는 소년,소년은 돈을 모아서 오토바이를 사면 가장 먼저 자신이 사랑하는 여인 트랄라를 태워주겠노라고 다짐을 합니다.
어느날 트랄라는 군인을 한명 만납니다.군인과 잠자리를 하고 나서 이제나 저제나 화대를 주나 기다리는데 군인은 한국으로 떠나면서 전쟁이 끝나면 돌아올테니 기다려 달라는 당부를 남기고 떠납니다.
단지 돈을 목적으로 군인과 잠자리를 같이 한 트랄라 그녀는 술집에서 순간적으로 자신을 여러명의 남자들에게 던져 버립니다.
트랄라를 사랑하던 소년은 돈을 모아서 오토바이를 사서 트랄라를 뒷자석에 태워주겠다는 일념으로 트랄라를 찾아오는데 트랄라는 웃이 찢긴쳐 누워서 만신창이가 되어 있습니다.
트랄라를 부여잡고 우는 소년을 배경으로 나오는 음악이 이 "A love idea" 입니다.
시대적 배경과 영화의 내용과는 다르게 음악은 너무 감미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