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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도둑괭이 잡아다가 야매로 맹근 코피임다
즐때로 배아파서 하는 얘기가 맞음 ㅡ,.,ㅡ;;

야매로 맹근 루왁 마시면
배만 아프고 잠도 안옴돠....~.~!! (코피 감정은 제 전문임돠)

오늘은 아침부터 좋은 물건을 봤습니다.
껍데기가 저렇게 좋으니, 마시는 사람이 아니라 보는 사람이 배아프다는 말이 절로 나오죠.

우이쒸 괜히 봤네...ㅜ.,ㅠ^

아 배아파.....화장지가 어디있드라?

호랭이똥 크피 같다능...♡&&

고양이 똥, 루왁커피의 불편한 진실 언론보도
http://blog.naver.com/chunpen/220036847508


커피한잔에 4만9천원짜리 루왁커피(luwak coffee)의 불편한 진실~**

커피열매를 먹은 사향고양이의 대변에서 채취한 원두를 씻어, 살짝 구운 뒤 갈아서 뜨거운 물로 내리면 루왁커피 원두가 된다. ~ㅋㅋ



생산과정이 독특한 이 커피가 세계에서 가장 비싼 원두커피다.


100g에 10만~40만원을 호가하고, 대한항공 기내면세점에선 150g의 루왁커피 분말을 128달러에 판매한다고 한다.

그런데 이 최고급 커피의 생산에는 불편한 진실이 있다.



똥이 비싼 커피가 된다는 이유로 야생 사향고양이는 비좁고 지저분한 우리에 갇힌 채 강제로 커피 열매를 먹어야 하고 배설해야만 한다는 것.


이렇게라도 루악(?)을 먹어야 하느냐~ ZZZ ㅋㅋㅋ
‘최고급 커피’로 알려진 루왁커피의 이면에 동물학대라는 추악한 진실이 도사리고 있다는 점, 한 번 생각해 봅시다~!


사향고양이들의 안쓰러운 모습

[출처] 고양이 똥, 루왁커피의 불편한 진실

한겨레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28&aid=0002236444&date=20140620&type=1&rankingSeq=100&rankingSectionId=102



한 잔에 4만9천원짜리 ‘슬픈’ 커피의 탄생
닭장처럼 비좁은 우리에 갇힌

사향고양이들 이상행동 보여

스트레스로 수명도 대폭 단축

“야생에서 채취했다”며 라벨 조작도

https://www.youtube.com/watch?v=UgeDwzdOUFI

루왁 커피의 역겨운 진실

- 그냥 줘도 먹지 않겠습니다-

    불편한 진실도 알고 다시한번 보게되었지만, 회원님의 정성이 담긴 선물이니 만큼
제대로 한번 즐겨 볼랍니다. 그것이 똥이든 된장이든... 남두호님께서 제게 보내신 정성만큼
감사드려야지요. 그냥 줘도 먹지 않으시겠지만 ... 받아서 기쁜 제 입장도 있답니다.
늦게 이글을 보게되었는데 좀 놀랐습니다.

커피의 진실을 떠나 이미 상품으로 판매되고 있는것을... 본인이야 드시던 말던,
마음에서 우러난 진심어린 감사글에 꼭 이렇게 찬물을 끼얹는 댓글을 써야 할까요?

루악 커피의 진실에 대해서 , 알고 드시라고 올렸을 뿐입니다.

    언짢으셨다면 죄송합니다
취지는 알겠지만,
이 글에 말고 따로 지면을 할애하여 쓰셨다면, 모양새가 더 좋아보이지 않았을까싶어 몆 줄 남겼습니다

    주고 받는 선물에 내용물이 문제가되어 보내주신분을 속단하시는 것은 제 입장을 곤란하게 만드시는 댓글입니다.
열을 올려 긴 글 올려주셨는데 그렇다면 제가 본문을 삭제할 수 밖에는 없군요.
댓글 달아주신 회원님들이 많이 허망하시겠습니다. 이것도 교류라고 할 수 있을텐데...

전혀 기분 상한 건 없고, 안타까워서요.

야생 사양 고양이를 올무로 잡아다가 좁은 우리에 가두고 똥싸는 기계로 만들어서, 돈을 버는 인간들의 탐욕에 휘둘리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올렸습니다.

식민시대에 가난한 농부들이 먹던 고양이 배설물이 희소한것을 찾는 인간들에 의해, 초고가의 커피로 변신한 사실이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알겠습니다.
저도 한참전에 루왁커피에 관한 다큐를 봐서 내용은 알고 있습니다.
사실 이 세상에서 인간으로서 하지말아야 일들이 어디 이거뿐이겠습니까..
웅담즙을 채취하기위해 곰을 좁은 우리에 가두고 고통스럽게 죽어가게 하는거나,
영양탕 고기를 납품하기위해 수많은 개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몽둥이로 패죽이는 장면은 차마 눈뜨고 보기 어렵더군요.
돈이 된다면 그게 뭐가됐든 서슴치않는 그 잔악성을 저도 경멸하는 사람입니다.
어차피 먹어야 한다면 최소한 고통을 줄여주는게 인간의 도리라 생각됩니다~

손은효님.. 궂이 글을 지울 필요까진 없어 보입니다.
보내주신분께 감사를 표하시는 그 진심어린 마음이 어디 가기야 하겠습니까..

저는 손은효님에게만 보내신

두호을쉰이 초큼 미우셔서

남두호 을쉰의 편애에 앙탈 계속 부릴껌다.

두호을쉰 미워할꺼야...

두호을쉰은 동물학대를 싫어 하는 분이라

분명 동네 도둑괭이하고 딜? 하셔서 커피 맥이고 배설물 수거해서
잘 씻어서 보냉게 틀림 읍쓸검다..

이번에 베트남다녀오면서 사왔는데 .음.~ 제건 족제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