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와 관계없이 찾아본, 사건 이후의 기사 내용은 이렇군요.
사건 이후 최철원은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으로 기소되었다.
2011년 1월 재판에서 검찰은 징역 3년(피해자와 합의하면 2년)을 구형했다.
다음달에 열린 선고 공판에서 재판부는 징역 1년6월의 실형을 선고했다.
그러나 4월에 열린 항소심에서 재판부(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5부, 재판장 양현주)는
징역 1년6월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하고 사회봉사 120시간 명령을 함께 내려, 실형을 면제해 주었다.
재판부는 첫 공판이 열린 날 바로 선고를 내려 이례적이라는 평가를 들었다.
이에 대해 재판부는, 피해자와 합의한 사실을 고려했고,
당일 선고가 형사소송법상 원칙이며 그렇게 판결하는 사례도 많다고 말했다.
영화속 황정민의 대사 한마디...
"돈이 없어서 그렇지, 가오는 있다!"
('암살'과 '베테랑' 두 편을 연이은 조조로 때리고 온 알뜰함에 스스로 뿌듯한 하루...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