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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얄팍한 잉간....ㅜ.,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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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05 11:08: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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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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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얄팍한 잉간....ㅜ.,ㅠ^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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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 [가입일자 : 2004-06-02]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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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냐구요?
와싸다에 장기근속 하신 분들 중에는 아시는 분들도 계시고
장터만 들락거린 사람들은 전혀 모를 겁니다.
물찡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남들은 다들 떠난다는 휴가나 피서두
돈이 읎써
방글라데시나 방콕을 왔다갔다 하다 보니
이건 아니다 싶어
밀린 으막을 들으려고 하니
암뿌 열이 장난이 아니고
그렇다구 에어컨은 언감생심 마님계실 때만...ㅜ.,ㅠ^
해서 불현듯 떠오른 것이
앗! 이거다 싶어
집안 온 구석을 뒤져 찿은게 울 딸래미 초딩때 사준
들고 뛰어도 된다는 CDP
음질은 형편 무인지경이지만
마님께서 드라마 보실때
곁에서 조신하게 보필도 가능하고
꼼지락거리고 시디 교체하러 안가도 되고
즌기 안먹으니 션하게 으막 들을 수 있구
손만 뻗음 곁에 시디들이 있으니 땀 안내도 되고...
얄팍한 잉간이긴 하지만
참 대구빡은 잘 돌아가는 잉간임에 틀림없는 거 같슴돠.
멫멫 뉀네들은 기를 쓰고 잔머리 굴려도 안 돌아가겠지만...ㅜ.,ㅠ^
아래는 반경 팔 기럭지 위치 격납고에 있는 시디들 임돠
글구 쉬었다구 들고 간 김빱 반품하고 충무김빱 갖구간 아줌니랑
깡통소리 험버커로 멀쩡한 내 슥하이 블루 팬더 작살낼려는 모 잉간이랑
울집 에어컨 빠이뿌 냉매결로 현상 안 고쳐줄려는 모 잉간..(짜장이랑 2과두 주 사준다는데도..)
간장게장 조와하는데 안주는 잉간하구
게장무침 반출 안되는 거 울집으로 안보내 주는 잉간...
올 여름에 쌍바윗골 안쪽에 땀띠나 나시기 바람돠...ㅜ.,ㅠ^
피에쑤 : 그 얄팍한 잉간이 누군지 궁금하심 와싸다에 문의 바람돠. 2상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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