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욜날 인천공항에 볼 일이 있어 갔다 공항리무진버스를 탔는 데 주말이라서 그런지 공항에서 출발하는 데도 자리잡기가 쉽지 않았다.간신히 자리를 잡고 않았는 데 옆자리 앉았던 중늙이가 허겁지겁 도로 내리는 것이 아무래도 3뇐네 마냥 지린 것이 틀림읎다.그리고 나서 눈앞에 뜨악 하늘에서 목욕재개하고 금방 내려온 선녀같은 모항공사 스튜어디스가 내 옆자리에 와서는 다소곳이 앉는 데 금방이라도 심장이 멎을 것 같았다.그리고 차가 출발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피곤해선지 이뿌게 코를 골더니 내 어깨에 머리를 기대고 꿈나라로 가는 것이었다.아!!! 이 순간이 영원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음흉한 생각이 다 들었다.와싸다 뇐네들은 죽었다 깨도 이런 경험 평생 몬할 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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