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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톤 조절로 고음 하나만 높혀 주세요. 그리고 저음은... 그냥 제 느낌인데... 앰프가 시간이 좀 지나야 소리가 좀 나아지는 듯한 느낌을... 그냥 제 느낌입니다^^;;

저도 처음에 세영님하고 같은 느낌을 받아서 지금은 저렇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귀가 에이징이 다 됐나봐요^^;;

저는 ar70 사용하다가 963으로 바꾸어서 듣다가 저도 이게 아닌데 하면서 끝내는 팔았데 963이 전체적으로는 괜찮은데 음악듣다보면 뭔가 부족하다는 2% 제기준으로는 차라리 6010R 이 음악듣기에는 더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963이 조금만 더 튜닝(마무리)을 잘했으면 진짜 명모델이 되지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원래 인켈음색이 저음과다에 고음이 별로입니다 963도 음색은 그대로 가는데 그래도 답답한 느낌보다는 음이꽉차단 느낌을 받았는데요 그렇다면 음색이 취향에 안맞으시는것 같은데요 아무리 고음을 높인다해도 결국엔 방출하게 되더라구요

^^ 7030보다는 963이 훨씬 좋은데...^^ 이거 저거 만지다가 보면 혹시 찾는 음색이 나오지 않을까요..^^

움...체질상 음조절은 안하면서 듣거든요...분명 7030보다 좋을텐데..거...참...결국엔 싸구려 인티를 더 마련해야되는지..에고...

결국은 분리로 가시는구먼.... 분리

어흐...아녜요...963이 어떤놈인데요..제가 잘못 들었을겁니다....무게가 얼마나 무거운데요~~~

음.... 963 영입 보류....합니다.

이충훈님도 저와 같은 취향이네요 음악듣기엔 6010R이 더 좋더군요 둘중에서 한참 고민끝에 어제 963을 방출했습니다

좀 칼칼한 스피커랑 매칭하면 괜잖은데요..전 300t랑 8.4랑 같이 듣습니다..좋습니다. 칼칼한 스피커 중 이름값 좀 하는 거 구입하면 더 좋을거 같은데 공간 부족입니다. 찰랑거리는 느낌을 원하신다면 스피커를 다른거 한번 연결해 보시고 아니다 싶으면 방출을..

하시는게 더 좋겠네요..963은 찰랑거리는 느낌이 아니라 전반적인 무게감이 더 우선합니다..어떻게 들으면 답답합니다만 전 찰랑거리는 건 너무 가벼워 보여서 차라리 963이 더 좋습니다.

전 한 2년 있다가 r965나 한번 노려 볼까 생각중입니다.

아....제가 7030에 단순히 비교만 해서그런가 봅니다. 당연한 음색차이로 보면 또 다르게 들리겠네요. 거럼거럼....이녀석은 963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