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회원님~~?
4주간의 미국여행을 마치고 2007년 4월3일 새벽에 대구로 귀가 했습니다.
제가 샌프란시스코에서 4박5일 동안의 여행 코스는 이렇습니다.
월요일 아침 (3월19일) 샌프란시스코 저펜타운 앞에서 관광버스를 타서 오클랜드,
코리아타운 플라자와
산호세 교포시장을 둘러 그곳에 미리 나와 있는 관광객들과 같이 버스를타고,
캘리 포니아 대농원(오렌지농장, 포도농장)을 지나왔지만 가도가도 계속 넓은 과
수밭만 이어지고
요세미티 국립 공원 입구 앞까지 4시간을 달려 공원입구에 도착하기전 점심을 먹
고나서 공원을 들어 가게 되었습니다.
공원에 들어 서기전 어른 팔로 몇아름되는 나무가 푸른 하늘을 가리 만큼 높고 많
은 숲을 이루고 있었어요.
긴 터널을 지나가니 그야말로 말로 형용할수 없는 멋진 장관들이 제눈에 들어 왔
습니다.
짧은 시간에 많은 곳을 둘러 볼수 없었지만(엘 케피탄바위,면사포 폭포,하프 돔,
세미티 폭포 등등...)
그중에서 경치 좋은 곳과 이름이 알려진 곳을 둘러보며 아직도 높은 산에는 눈이
녹지않고 쌓여 있었던 것을 볼수 있었습니다.
가이드 말씀은"최대한 자연을 회손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둔다고" 합
니다.
자연적으로 쓰러져 있는 나무를 옮기거나 베어 버리지 않고 그냥그대로 쓰러진대
로 놓아 둔다고 합니다.
3시간정도 그곳을 둘러 보며 많은 사진을 찍었고,버스는 다시 계속 남쪽으로 향했
지요.
3월부터 6월말까지 폭포에서 물이 떨어지고,그후로는(7월부터 11월까지)물 떨어지
는 모습을 볼수 없다고 합니다.
끝없이 펼쳐지는 지평선을 따라 프레즈노 라는 작은 도시에서 하룻밤을 지내고 다
시 아침에 일으나 식사를 하고,
베이커스 필드와 바스토우에 도착을 해서 점심을 먹고 서부 도시의 은광촌 고스트
타운을 관광하게 되었지요.
서부 개척 당시 많은사람들이 금맥과 은광을 찾아 모였다가 쇠퇴하면서 모두 그곳
을 떠나게 되고 마지막 남은 두사람이
캘리포니아 주정부에 위임을 하고 떠난해가 1986년...
지금 그곳에는 주정부에서 직원을 구해 일하는 사람들만이 그곳에 오는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었습니다.
은을 캐던 광산을 둘러보고 그당시에 모습 그대로 재연한 인형들만이 어둡게 케케
한 먼지속에 있었지요.
커다란 사막 한가운데 건물도 띄엄띄엄 보이는 곳에 마치 서부영화의 한장면을 보
는듯한 분위기 속에서
몇장의 기념 사진만 찍고, 급히 버스를 타고 어둠이 오는시간 네바다 주의 사막
한가운데
라스베가스에 도착을 하고나서 호텔에 짐을 풀고 같이간 관광객들과 함께 라스베
가스 시내야경을 구경하고 그곳에서 펼쳐지는 라스 베가스 쇼(주빌리 쇼)를 갔었습니다.
찬란한 조명에 아리따운 무희들의 현란한 춤과 노래 그리고 연극들....뮤지컬 까
지...23년간의 명맥을 이어오면 많은 관광객들의 아낌없는 박수와 함께 해온 배우들
...
단원 배우들 나이가 모두 40을 넘겼다고 하는데..저는 20대 인줄 알았습니다.
(만일 그곳에 가서 안 보았어면 정말 후회했을 것입니다.)
늦은 밤시간까지 쇼는 계속 되었고,호텔숙소에 되돌아오니 새벽1시 였습니다.
다음날 또다른 곳으로 이동을 해야 하기에 일찍 잠을 자야 했지요.
(라스 베가스에는 많은 극장들이 있고 그곳에는 가격대 별로 많은 쇼들을 한다고
합니다.)
새벽6시에 기상하여 아침을먹고 저는 천의얼굴을 가졌다는 그랜드 캐년으로 이동
하고 있었습니다.
그또한 세계 7대 불가사이 라는 곳을 향해 달려 가고 있었습니다.
구름이 끼고 바람이 부는 날씨 ...공원의 크기가 남한의 2/3 넓이의 공원....
구석구석을 둘러 보기 위해서는 경비행기($130.00)를 타고 협곡아래 까지 내려가
야 진짜의 모습을 볼수 있다는곳..
예약을 하고 비행기를 타야 할만큼 많은 관광객이 있었고, 저는 자리에서 밀려 타
지 못했습니다.
다른 무리에속해 저는 전망대 까지 걸어서 자연이 만들어 낸 그랜드 캐년을 실제
로 제눈으로 바라보았습니다.
East Rim, West Rim 중에 가장 멋진 장관을 볼수 있는 곳에 노스림 이라고 안내
가이드가 말을해 주었습니다.
전망대(north Rim)에서 바로눈앞에 보이는 곳까지 손에 잡힐듯한 그런 거리 였지
만 직선 거리로 16km ...(계곡과 계곡 사이거리)
안내문에는 제눈을 의심할 만큼... 그렇게 써여져 있었습니다.
그곳에서 몇통의 필름을 촐영하며 짧은 시간동안 많은 것을 담아가야 하기에 바쁘
게 움직였지요.
1시간정도 자유시간 이곳저곳을 걸으 다니면서...기념 사진도 찍고 작품이 될만한
사진도 찍고.. 야튼 많이 바빳지요.
이 크고 거대한 공원을 속속들이 다 볼려면 얼마나 오랜시간을 보내야 할지 모릅
니다.
너무나 광대하고 넓고 보이는 곳곳이 자연이 만들어준 그대로 라는것을...
층층이 쌓여 있는 지층들이 모두 일목요연하게 칼로 두부를 짤라 놓은것처럼 똑같
은 높이와 형태들...
잠시 꿈속에 있는 듯한 그런 분위기... 멍하니 바라만 보고 있어도 흡족한마음.
그곳에 빠져나와 저는 버스를타고 네바다 주의 제2의 라스 베가스(라플린)이라는
곳에 정해준 숙소에
체크인을 하고 저녁을 먹고나서 유유히 흐르는 콜로라도 강변의 산책로를 따라 몇
장의 사진을 찍었습니다.
(라플린 이라는 도시는 미국의 어떤 재력가가 이곳에 호텔을 짓고 사업을 시작했
던 곳의 사람이름을 따서 지었다고 합니다)
3월22일 목요일 아침....
다른날 보다 일찍 기상해서 반쯤 떠진 눈을 비비며 바스토우에서 아침을 먹고 LA
로 이동을 해야 하기에 바삐 움직이며 버스를 몸을 실었습니다.
버스는 모하비 사막을 가로 지르며 LA 한인타운에서 점심(한국식)을 먹고난후 유
니버셜 스튜디오 관광길에 나섰습니다.
일전에 이곳에서 만들어진 영화를 보았지만, 넓고 광대한 영화 제작소를 그안에
셔틀버스를 타고 둘러 보았습니다.
많은 영화의 세트장도 모두다 둘러 볼려면 ...너무 넓어서 걸어서 다니기에는 너
무 먼거리였습니다.
입장료 $80 에 테미네이트 영화를 입체 안경을 쓰고 보았는데, 실제로 내가 그 영
화 속에서 벌어지는 장면을 보았고,
벡 투더 퓨쳐 라는 영화는 움직이는 차를타고 멋진 영화 속에서 실제로 하늘을 날
으는 환상적인 모습도 느꼈습니다.
쥬라기 공원도 그러했고...해상 전쟁이 벌어지는 미래의 모습들..
그리고 오후해가 떨어지는 시간(6시)까지는 문을 닫는 시간이고 나가야 하기에
...
그곳을 나와 정문 앞에서 몇전 모습을 뒷배경으로 삼고 추억을 만들기에 무지 바
빳습니다.
어둠이오는 저녁...중국식으로 저녁을 먹고 숙소에 들어가 자유시간을 가졌습니다
.
숙소가 한인타운이 있는 곳이지만 밤에는 무서워서 밖으로는 나가기 겁이 났습니
다.
한인들이 경영하는 수퍼마켙에서도 방탄유리로 손받을 만큼의 공간만 빼고 막혀
있었습니다.
2007년 3월23일 금요일...
이제 이번여행의 마지막 일정...
LA 한인 식당에서 아침을 먹고 LA의 헐리우드 거리를 둘러보며 옛날 이름이 있던
배우들의 이름이
낙인된 거리 와 손도장과 싸인이 되어 있는 거리를 둘러 보았고, 버스를 타고
태평양 1번 퍼시픽 도로를 따라 산타 바바리 비취로 향했으며 되돌아 오는 길에는
덴마크 민속촌인 "솔벵" 이라는 곳을 둘러 그곳에서 간단한 음료를 마시며 열심히
안내자를 따라 다녔습니다.
그리고 몬츄레이 17 마일즈.....
로스 엔젤레스에서 관광버스를타고 다시 샌프란시스코로 되돌아 오다 17 마일즈
라는 곳을 가 보았습니다.
미국 서부 해안선을 끼고 길게 널어선 곳의 비경과 절경이 너무나 아름다운 곳이
었습니다.
그곳에는 17마일의 거리에 미국에서 내 놓으라고 잘사는 부자들이 사는 곳이라고
말을 해줍니다.
돈이 많다고 해서 그곳에서 살수는 없다는 곳이며...사회적의로 인격과 덕망을 갖춘 유명한 인사들이 그리고 사회에 헌신적으로 봉사를 많이 한분들이 그곳에 산다고 안내 가이드가 말을 해 주었습니다.
그안에는 동물들이 골프장(페블비치)을 걸어 다니며 동물들이 사람을 무서워 하지않고 그냥 사람들이 골프 치는데까지 가까이와서 구경(사슴,다람쥐, 갈매기 ..등등)을 한다고 합니다.
야튼 해안 고속도로를 따라 해가 떨어지는 시간에 산호세 라는 곳을 거쳐, 같이
갔던 일행들과 헤어지고
저녁8시쯤 되어서야 샌프란시스코 저펜타운에 도착해서 5일간의 여행을 마치고 숙
소로 되돌아 왔습니다.
숙소라고 해봐야 한방에 4명이 자는 도미토리 유스 호스텔 같은 곳에 이틀을 머물
고 다시 시애틀로 되돌아 오기위해 그레이 하운드라는 버스를 20시간을타고 왔습니다...
(가기전에 오레곤 주의 포틀랜드(작은 항구도시)도 가볼 작정이었지만,막상 되돌
아 오는 길에는 돈도 떨어지고해서..미국현지인들이 말해 주기로는 이 도시도 조용하고 볼것이 많다고 귓뜸을 해주었지만...)
미국 대륙의 철도(동에서 서까지,남에서 북까지)는 1850년대에 중국인들(임금이
싸서)이 이민을가서 다 놓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미국과 멕시코 전쟁에서 13개주의 땅을 빼앗았다고 안내 가이드가 말해 주
었습니다...
(어느주(州)들인지는 그때 당시에 들어서 지금은 잘모르지만 켈리포니아주(한반도크기2배)도 이때 빼앗았다고 함.)
가방에는 책을 여러권 사서 무척이나 무거웠는데,제짐을 버스 화물칸에 넣기 전에
검표소에서 가방을 꼬리표를 달기위해 저울대 위에 올려 놓았는데 허용치보다 초
과하여 가방 짐값만 $25을 지불 했습니다.
샌프란 시스코에서 버스로 두시간거리에 세크라멘토에서 다시버스를 갈아타기위해
3시간정도를 그곳 대합실에서 기다려야 했으며,
대합실에는 많은 사람들이 줄을서서 앉아서 기다리고 있었는데,저는 그 주위에 맴
돌다 버스가 오는 시간을 기다렸지만..
제가 타고 가야할 시간에 버스를 타지 못했습니다.
이유인적선..줄을 서서 기다려야 하는것을 모르고 기다렸으나,막상 버스를 탈려고
하니 좌석이 없다고
다음버스가 올때까지 다시 3시간을 기다려야 했습니다. 미리 실었던 가방만 먼저
보내고 저는 다음버스를 기다렸지요.
다음버스로 밤새도록 달려서 오후3시쯤 되어서 시애틀에 도착을 하였고 러기지(큰
가방)를 끌고 지난번에 머물렀던 숙소에 다시 체크인을 하고 5일동안 또다시 시내구경을 하며,
전축판(엘피판)파는 곳과 서점을 둘러보며 제가 가지고 갈수 있는 허용량의 무게
를 체우기 바빳지요.
그렇게 5일을 머물다 4월1일 오후 2시40분 비행기로 도쿄를 경유해서 부산으로 입
국을 하였습니다.
시차가 바뀌어서 대략 4일정도는 고생(?)을 했지만 지금은 예전의 생활로 되돌아 왔습니다.
아마 이번여행에 시력이 많이 나빠졌습니다.... 뭔지는 다 아시죠?
가는 도시들마다 왠 걸인들이 그렇게 많은지....?
팔다리 멀쩡한 사람들이 구걸(동냥)하고, 마약을 하며, 피어싱이라고 말해야 하는
지...
얼굴(이마,코,입술,턱)에 구멍을 내서 (?)쇠를 걸어 다니는 사람들도 많았고..(표
현이 이상해도 이해해 주세요).
2007년 3월4일날 구포에 내렸는데, 그날밤 부산에는 많은 비와 돌풍이 불어 걸려 있던 간
판도 날아가고...
다음날 공항에 가니, 도쿄에서 김해로 올 비행기가 기상이변으로 다른곳으로 가버
렸다고 합니다.
어쩔수 없이 부산에서 오사카로 가서 6시간 공항에서 혼자 기다렸다 밤10시 비행
기로 하와이를 가게 되었는데...
그곳에는 전부 일본놈들만 타고 있었습니다.(오사카에서 뱅기 7시간 비행기타고 하외이 내렸음)
하와이 입국할때에는 3월의 날씨치곤 후끈 찌는듯한 더위...
그리고 미국사람과 일본사람 그리고 저같은 한국사람들 입국하는 통로가 따로 있
었습니다.
일본인들은 그냥 미국사람과 같이..
나는 입국심사대에서 여러가지 질문을 묻고 대답하고 나중에는 자꾸 물어봐서 여
기 직장에서 만들어간
재직 증명서를 보여주니 그때서야...씨익 웃으면서 좋은 시간 보내고 가라고 하더
군요.
(* 특히 한국사람은 좀 더 까다롭게 물어보더군요---->불법체류자 때문)
공항에 내려 택시를 타고 예전에 알고 지내던 친구를 찾아 갔지만,이미 이사를 가
고없었습니다.
택시비가 가는데 30분 거리가 무려 $55 달러를 주고 갔지만, 올때는 버스를 타고
공항에 되돌아 왔습니다.
(미국에는 택시비가 너무 비쌉니다)---->버스비는 $1.50임.
그곳에 내려 제가 5일동안 머물러야할 숙소를 찾았는데..
방값이 싸고 와이키키 해변에서 가까운 오렌지 로드라는 곳에 짐을 풀고 시내 관
광을 하고나서
3일째 되는날 하와이 본섬 여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100여년 전에 우리의 선조들이 사탕수수밭 일꾼으로 이민을 갔다는 장소는 없고,
지금은 파인애플 밭으로 바뀌었습니다)
마우이 섬을 가기위해 여행을 하게되면 경 비행기로 갔다와야 하기에 $250 의 비
용이 들어서 가보질 않았습니다.
일전에 누군가 이야기를 해 주었는데 대략 4시간만 하면 호놀루루 비행장이 있는
본섬을 둘러 볼수 있다고 합니다.
이번 여행에 필름 카메라와 40여통의 필름(슬라이드)을 소비하였고 아마도 나중에
사진전 열면 몇장의 좋은 사진은 만들어 낼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렇게 구경을 다니고 난후 9일날 밤 비내리는 호놀루루 공항을 뒤로하고 비행기
를 타고 시애틀로 갔지요(하와이에서 시애틀까지 소요시간 5시간)
시애틀 공항에 도착을하니 아침 6시40분 물어물어 버스 타는곳을 내려와서 40여분
거리에 시애틀 시내에 도착...
가방을 끌고 파이크 재래시장 앞의 숙소에 도착해서 오전 10시쯤에 방에 짐을 옮
기고 카메라 가방을 메고 시내 구석구석을 돌아 다니며 사진 찍기에 바빳습니다.(하루 5시간씩 걸어다녔습
니다...)
3일후 앰트랙(미국내 기차)을 24시간 기차를 타고 오클랜드에 도착...(샌프란 시스코에는 기차역이 없음).
오클랜드에서 다시 셔틀버스를 타고 긴다리를 건너서야 샌프란시스코 시내에 도착.
현지 재미 동포가 운영하는 여행사에 가서 요새미트공원과 라스 베가스 그리고 그
랜드 캐년과 엘에이 둘러오는 곳을 예약을 했습니다.
매주 월요일 아침에 출발한다고 해서...나머지 5일간동안 시내를 돌아 다니며 많
은 사진을 찍었지요.
5일동안 관광버스를 타고 이동한 거리가 2000키로미터....
많은 시간동안 직장에서 휴가를 받아 베낭여행 처럼 갔다 왔지만..혼자 갔다온 여
행이라 너무너무 심심했습니다.
(그곳에서 한국말했던 시간이 토탈 겨우 5시간정도....)
옆에 누군가 같이 동행 할수 있는 친구가 있었어면 더욱 좋았을텐테... (다시는
혼자 미국여행안할것임)
일일이 사진 찍어 달라고 부탁했는 말도 수백번...요즈음 카메라도 디지탈 카메라
인데,
저혼자만 무거운 필름 카메라...거리를 맞춰 찍어 달라고 해야 하는데...
미안해서 대충 거리를 마춰놓고 제가 알아서 적당한 거리에 찍었읍니다.
되돌아와서 사진을 찾고보니 에구 내가찍었던 사진은 전체적으로 촛점이 잘 맞는
데...내사진은 조금 엉망이 되었습니다.
되돌아 올때도 비행기가 직선 거리로 올줄 알았는데...비행기가 이륙하고 나서 알
레스카로 해서
배링해를 거쳐 내려오는 길을 타고 왔습니다(10시간 걸렸음)
도쿄 공항에서 한시간만에 부산으로 들어오는 비행기를 갈아타서 대략 2시간타고
부산 김해 공항에 도착하니 밤11시쯤...
다시 구포역으로 나와서 마지막 기차를 타고 대구에 무사히 도착을 했습니다.
한달가량 미국을 여행하면서 무척이나 많은것을 보고 느끼고 왔습니다.
(가는 곳마다 내려서 찾아갈 볼수는 없어,엽서는 많이 샀습니다)
다음기회에 모임에서 만나게되면 많은 이야기 해 드릴것을 약속하며, 이것으로서
저의 여행기를 마치겟습니다.
(많은글 읽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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