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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아침에 아픈줄 알고 있으면서. . .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5-08-03 22:31:08
추천수 9
조회수   927

제목

내일 아침에 아픈줄 알고 있으면서. . .

글쓴이

주선태 [가입일자 : ]
내용
미안 합니다.



하루에 두번정도 글을 욜려도 괜찮을것 같아서요.



오늘오후에도 평소때 같으면 6키로 거리에 있는 켐프워커 체육관에 가서 운동을 하고 올 시간인데. . .



날싸 탓하며 집에서 팔굽혀펴기 운동 130회 하고 앉아서 여기에 글을 올려 봅니다.



분명히 내일 아침에 일으나면 등쪽에 어느곳이 아픈곳이 있을줄 알면서도 운동을 했습니다.



그래도 삐짓삐짓 운동을 하고나면 몸과 마음이 편해 집니다.



우리나이 또래  중년은 몸에 근력운동을 많이해서 근육을 키워야 몸에 병이 찾아 오지 않는다고 합니다.



어제저녁 뉴스에 보니, 중년들어 하체가 부실하면(?) 분명히 병이 찾아 온다고 합니다.



모어느 회원님은 하체운동을 위해 자전거를 타시는 분도 있고, 저처럼 도보운동하는분도 있구요.



야튼, 저는 아직까지 오십견은 없지만, 항상 대비하며 몸을 자주 움직 입니다.



여기 회원님들도 가능하면 아프지않고 오랫동안 와싸다 회원으로 남아주길 기원하며 기도하고 잘려고 합니다.



무더운 여름 참 수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참 감사 합니다.



밤사이 잘주무시고 내일다시 뵙겠습니다.(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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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수 2015-08-03 22:40:32
답글

wow !!! 퓻샵을 130회 하셨다면 , 손이 막 떨려서 글씨를 잘 못 쓰실텐데

올리신글 한군데도 비뜨러진거 읎시 글씨가 깨끗하고 바르네요 . 신기방기 .. ^^

henry8585@yahoo.co.kr 2015-08-03 22:44:12
답글

아이고 승수 얼쒼, 야심한 시간에 댓글 달아 주셔서 너무 감사 합니다. 얼런 주무세요,

김승수 2015-08-03 22:54:20
답글

키득 ^^ 그래요 . 선태님도 오늘하루 더운날씨에 수고가 많았습니다 . 푹 쉬시고 낼 또 힘차게 ...

이후용 2015-08-03 22:56:06
답글

본받겠습니다
허구한날 앉아서 장터질만하는데 뜨끔했습니다 ㅋ

윤양진 2015-08-03 23:01:12
답글

전 요즘 어지간히 운동해도 근육통이 안와서 고민입니다....ㅠㅠ;

henry8585@yahoo.co.kr 2015-08-03 23:06:20

    양진님, 그건 안봐서 모르겠지만, 어느 부위를 두고 운동하고나서 자고 일으나서 그 중심부위에 통증이든 아프지 않으면 운동이 제대로 되지않았다는 것 입니다.

yws213@empal.com 2015-08-04 00:52:01
답글

주선태님, 약간 조언을 드리자면 근력 운동은 당 분해를 매개로 하는 무산소성 운동이라 당을 분해 한 뒤에 근육 내에 젖산이 쌓이게 되어 근육이 뻐근하고 아픈 것이니 근력 운동을 하고 난 뒤에 생긴 젖산을 해소하는 방법으로 유산소 운동을 일정 시간 이어서 하며 운동을 마무리해 보시면 덜 뻐근하고 몸이 전체적으로 부드럽고 유연하게 바뀔 수 있을 것입니다. 그 외는 전문적인 내용을 추가로 구글에서 찾아보시고, 보완하시기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henry8585@yahoo.co.kr 2015-08-04 00:54:32
답글

예, 알겠습니다. 원석님.

이종호 2015-08-04 08:49:00
답글

아 꼼지락거리기 싫어...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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