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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뉴스는 이해가 부족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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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03 21: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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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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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뉴스는 이해가 부족 합니다.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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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선태 [가입일자 : ]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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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세요 회원님?
오늘도 날씨가 무척이나 무더웠는데, 건강하고 슬기롭게 잘 보내 셨어요?
오늘 이야기는 제가 아직도 티브 뉴스가 이해를 부족 입니다.
제가 AFKN(American forces Korean network)을 처음으로 접한지가 40년이 넘어 갑니다.
그시절 대구지방은 미군부대 후방 지원 부대라 서울이나 부산지방처럼 TBC 방송을 보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68년도 티브로 김일 레스링 하는 것은 봤지만, 티비씨 "황금박쥐" 만화영화는 모릅니다.
서두가 길었네요.
지금도 미군부대에서 나오는 뉴스는 70% 정도 밖에 이해를 못합니다.
전문용어가 많아서 그렇습니다.
미군부대 28년째 다니면 너도 반양키 인데, 왜 몰러? 하시는 분도 있겠지만, 다국적으로 쪼메 쪼메씩 구사할수 있는 언어 영역이 있어 알고 있는 지식 그것만 가지고 평생 갈려고 합니다.
제가 처음 AFKN 방송을 68년도부터 티브를 통해 보았습니다.(그때 월남전 참전 하신 외삼촌 덕분에...)
그시절 자막없는 드라머 용감한 린티(서부극), 하와이 5-0,수많은 영화들. . .
지금도 드라마나 영화나 코메디 프로그램은 다 이해를 합니다.
그래서 이틀전에 어느 회원님 어머님이 닥트 지바고 영화를 보고 싶다고 했지만, 제가 가지고 있는 비디오 테입을 자막없는 영화라서 빌려 드릴수 없었습니다.
최근에 제가 40년전 중등때 보았던 영화를 찾았습니다.(영화제목은 "닻을 올려라" 입니다)
그시절 언제나 주말이면 "KBS 명화극장" 소개를 해주던 검은 안경테에 김영일 선생님 맞습니까?
지금 좋은영화는 교육방송에서 많이 한다고 해주신 어느 회원님도 있었구요.
1945년도 미국영화이고, 프랭크 시나트라 와 그랜켈리가 주연인 이 영화 꼭 낙찰 받겠습니다.
영화제목을 찾앗고 한국은 없지만 미국에서 비디오 테입으로 경매에 나온것을 입찰 할려고 합니다.
받으면 사진으로 올려 드리겠습니다.
현미군부대 영내에서는 케이블 방송 체널은 90개정도 나오며 상호도 AFN(Ameica force Network)입니다.
다음기회에 시간이되면 2007년 미군부대 직장에 한달휴가내고 다녀온 미국 서부와 2010년 3주 휴가내고 다녀온 미국 동부 이야기 올려 드리겠습니다.
(늦은 저녁 이렇게 글을 올려 회원님에게 누가 되지 않았는지요?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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