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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딩으로 다져진 몸매가 예술이신건 알겠는데,
지난번엔 하트.. 요번엔 보라꽃과 별땡땡이로 얼굴을 가려주시는 센스(?)는 반칙이지 말임돠.. ㅎ ㅎ

    공개하면 실망하실까바서 예의상 가렸습니다. 사진 업로드가 잘 안되네요. ㅠ.ㅠ

자전거 타신다면 도발을 장착해 보시길...,
^^

    도발체인링 말씀하시는거예요?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어떤 차이가 있는데요?

와..영숙님의 한계는 어디까지일까?
락음악의 부활도 좋아 하시고..매실청도 예술적으로 잘 담그시고,
라이딩도.....미모도...

단지 단점이라면...



..
..

별 단점이 없다는 점..~!

    흐~~~~~~~~~~~~으음

















들이대시는 작업글 같으시다능 ㅡ ㅡ'

    ㅎㅎ 무슨 말씀을요...부산까지 3박4일로 도전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년엔 대구까지 해볼 생각이구요.

국토종주 해보고 싶은 꿈도 들더라구요 ㅎㅎ

설마 mysticism을 추구하는 것은 아니시겠죠...♡&&

    ㅎㅎㅎ 제가 그런주의는 아님니다요. ^^ 失望 해서 줄행랑 치실까 바서요.

모터사이클로 라이딩하는 것도 좋아요.

    쌩쌩 달려서 호기심은 가던데 그래두 두다리로 페달 돌려서 하는것도 아직까진 괜찮더라구요. 기어변속해 가면서 달리는 기분도 좋구요.

한여름, 뙤약볕에서 할 수 있는 운동은..단연 라이딩을 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안하신분들은 그 더운날 경끼 일으킬라고 하느냐~~라고 하지만..그 더위에도 페달을 밟으면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달릴 수 있는 걸 모르실테니까요..라고 생각하면서도..그래도 여름에 나갈라고 하면 쉼호흡을 길게하고 마음을 다잡아야 하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저도 가셨던 길 쪼매 가보아서..눈에 아른거리네요.. ^^

    저두 그쪽은 초행이였는데 주위경관이 멋지더라구요~~ 도심속하고는 비교가 안되요.~~
춘천쪽보다 훨씬 좋구요.
여주쪽 진입하니까 남한강물기주기도 좋지만 주위 경관이 멋지더라구요.^^

나두 자장거 탈줄 아능대.....~.~!!

    그러시구나!!!! 자장거 타실줄 아시면.....

ㄴ설마 3발 자전거는 아니겠죠?~~^

짐승.. 이셨군여 ㄷㄷㄷㄷㄷㄷ

근데.. 팔당에서 충주를 가면 복귀는 어떻게 들 하세요 ? ㅜ.ㅜ

    고속버스요..상준님은 충주찍고 다시 잔차타구 팔당와서 전철 타심되죠..남산도 오르는데... ㅎ~

    충주에서 다시 팔당으로요.~~~ 이번엔 어쩔수 없이 다시 팔당역으로 와야만 했어요. 다음에 가게 되면 편도만 자전거로 가고 상행시 대중교통을 이용 할려구요.~~ ^^

    ㄴ남산 다시는 ... 안갈꺼에요 ㅜ.ㅜ ... 라고 말은 해 봅니다 -_-;;;;;
((의사 샘 말씀이.. 업힐 하지 말래유.. 그러다 인대 완전 나갈수도 있다고 ㅠ.ㅠ))

ㄴㄴ음... 지하철이나 버스에 잔차를 싣고 갈수 있다고 듣기는 했는데... 해본적이 없어서 ㅠ.ㅠ

저도 팔당에서 시작해서 쭈욱 한번 찍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넘흐 넘흐 이쁘고 조용해서 .. 다음번에 시간날때 한번 더 가보고 싶습니다.

    전철 중앙선 타고 가시면 자전거 싣을수 있어요. 그리고 춘천행 itx는 전량에 8대만 싣을수 있어 하늘에 별따기 처럼 어려워요.
제가 가본 코스로는 남한강자전거길이 이쁘더라구요 포장도 잘되어 있고
그리고 춘천쪽도 멋져요. 한번 타보세요.~~~ 더울때 터널구간 지날때 정말 짜릿하게 기분 좋아요.~~~

자전거 타구 대구 오시면 제가 팥빙수 입이 얼얼할 정도로 사드릴께요. 앗싸~~!@!!

    내년에 도전해서 꼭 시원한 팥빙수 먹어 보겠습니다. ^^

수도권 전철은 토요일과 법정 공휴일에 1호칸과 10호칸에 잔차거치대에 실어서 운반 가능한 걸로 압니다...♡&&

    네~~~ 저두 애용해 봤어요. 앞칸 뒷칸에 타면 되더라구요.^^

고의적인 4진 가리기 신공으로
싱고 드러갈까함돠.
뒤에 굴훔와 달고 따라가고 시퍼유~
말동무 해드림뉘돠.
ㅠ.ㅠ

    ㅎㅎ

얼굴가리기는 반칙이지 마림미돠...ㅜ.,ㅠ^

    온칙아니고 반칙이라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