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 이틀동안 방콕하다 넘넘 지루해서
3일째 되던날 팔당역부터 시작해서 충주까지
라이딩 코스를 잡았다.
팔당역도착 2시
라이딩시작~~~
충주가는 라이딩코스가 아주 잘 되어 있어서 기분도 좋고, 경치도 좋고
9시까지 라이딩
여주보도착해서 숙소잡고 다음날 새벽에 라이딩 하기로...
그런데~~ 새벽에 빗줄기기 굵어지더니 라이딩하기엔 역부족이여서 비가 멈추길 기다리다 8시쯤
숙소에서 출발 조식을 먹고 강천보까지 라이딩~~~ 비는 소낙비가 오고 맞으면서 라이딩하는 기분도 최고!!
ㅠ.ㅠ 충주까지는 다음을 기약하고 강촌보에서 상행해서 팔당역으로 고고
이상 저의 2015년 휴가철 운동도 하고 눈도 호강하며 사람많지 않는곳에서 색다른 휴가를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