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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백수로 지내는 데 지난 주는 일하는 주였습니다. 일하는 날은 자정이 되어야 퇴근을 하기 땜씨로 날도 덥고 해서 그냥 숙소에서 며칠 지났습니다. 그러다 목요일 퇴근 후 숙소에서 자고 금요일 아침 조찬모임 땜에 집으로 갔습니다. 집으로 가는 길 구포에서 73번 버스를 타고 낙동강 서쪽으로 강변 길을 따라 갑니다. 몇 년 전 와싸다에 올렸던 출근 길 풍경입니다. 그때는 강 건너편에서 기차를 타고 밀양으로 출퇴근을 했었죠, 강 건너편 보이는 도로가 대구로 가는 민자 고속도로 이고 지금은 그 고속도로 옆에 난 강병도로로 출퇴근 을 합니다. 몇 년사이 강 저편에서 이쯕편으로 길이 바뀌었습니다. 변화무쌍한 출퇴근입니다. 가다보면 강이 넓어지는 곳이있죠. 오래전에 올렸던 사진중에 이곳입니다. 그때는 퇴근길이 반대편이었고 저녁이어서 노을 을 담앗었는 데 좀 더 지나 원동역 강건너편 쯤에 오토 캠핑장이 있고 그 즈음에서 강을 버리고 산으로 갑니다. 버스 종점 바로 앞에서 내리면 집입니다. 공동 식당에서 굼요 조찬모임으로 간단한 아침 먹고 집으로 가니 반가운 택배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또 며칠 동안 열심히 들어야지요. 주선태님 고맙습니다. 오래 전 이재형님이 하신 LP 나눔 추첨에서 걸린 후 두번 째 득템입니다. 역시 한번 득템이 어렵지 한번 만 더 득템하면 삼 세번이고 그 때쯤이면 이것도 버릇이 되지 싶습니다., 이 기회에 이재형님게도 감사 그리고 앞으로 제게 뭔가를 나눠 주실 여러 회원님게도 미리 감사드립니다.
보잘껏 없는 음악씨디 입니다. 좋은 음악 들어주시는 것만해도 저는 만족 합니다.(음악은 공유 입니다) 천사같은 마음으로 음악 많이 들어 주시면 감사 하지요.
성기 님은 천사 같은 마음 으로 음악 듣고 선태 님은 천사 같은 마음 으로 나눔 하고 워떤 넘은 할일 엄써 핸폰 들고 답글 단다.....~.~!! (반 백인 성기가 불업씀다)
요깡박사 주왕 님, 선태 님 좀 본받으시소...^L^
필체도 못 따라가고 밤일도 못 따라가고 얼굴도 못 따라가니 본 받을것이 엄씀돠.....~.~!!
출?퇴근길이 힐링코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