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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장으로는 힘들 거예요.
강변코스 2시간 타신다면 계속 앉아 계신 거라서
누구라도 아플 것 같습니다.
산악에서는 내려막길에서는 엉덩이를 들고
오르막길에서는 페달과 핸들바에 의지하기 때문에
2~3시간을 타도 엉덩이 안 아픕니다.
이 말씀을 드린 이유는 가급적 몸무게를 엉덩이에만 의지하지 마시라는 겁니다.
정 안되면 안장 넓은 것으로 바꾸셔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말씀해주신 내용을보니,
절절히맞는 말씀입니다.

오늘저녁부턴 짬짬히 힙을들고 타는것을 시도해보겠습니다.

그런데도 안장넓은것중엔 어떤재질로된것이 좋을까 궁금해집니다.

어떤 안장을 쓰셔도 처음 한달은 안장통을 피할 수 없습니다. 뼈모양이랑 도저히 맞지 않아 잠시도 앉아있지 못하겠는게 아니라면 그 시기를 거치셔야만 합니다. 그리고 안장은 사람들 신체구조, 조건, 용도에 따라 천차만별이라 ,, 추천이 사실 어려운 종목입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건 허리를 굽히고 타시면 안 된다는겁니다. 허리는 쭉 편채로 골반을 기울여서 상채를 앞으로 숙여야 합니다. 그렇게 하면 안장에 닿는 골반의 위치가 달라질겁니다.

자전거 안장의 모양을 엉덩이에 갖춘 전용 팬티를 입으시는 것이 좀 더 수월할 것입니다.
bikesell.co.kr에 알뜰구매 메뉴 둘러 보시면 몇 가지 찾으실 듯합니다.

좌변기 떼서 붙이시능게 좃슴뉘다.
전립선 보호를 위해서 말이죠 ㅡ,.ㅡ;;

쓰잘떼기없는 얘기를하신,

백경훈님만 빼고,

모든분 복받으실겁니다.

wtb안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