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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양반 참 질기네요. 돌려막기 잘 안되나봅니다. 솜방망이 처벌도 그렇고....

심정은 이해갑니다만, 운영자님보고 장터관리까지 하라는 건 좀 그렇죠.
그냥 서비스로 용량 엄청 잡아먹는 걸 허락하는건데요.
결국 자정작용 밖에 없을 듯 합니다. 거래 당사자 간에 트러블 공유 잘하고.

기본원칙은 회원들의 자율적인 운영(?)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다만 아주 심하다싶은 이용자나 사기꾼은 운영자님의 개입도 필요한 것 같습니다.

장터는 공짜로 제공하는 건데 이래라 저래라 한다고 기분나빠하지말고
이왕 하는 거 조금만 더 신경써주면 고마울 것 같습니다. (-_-)

요즘, 되팔이꾼도 많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김좌진님, 손영진님 그렇지가 않습니다. 잘못생각하고 계신거에요. 게시판은 어디까지나 게시판을 제작한 회사가 법적 소유자인 것이고, 회원들은 그 소유자가 정한 테두리 안에서 활동하는 것입니다. 어느 게시판을 봐도 게시판은 주인이 운영자로 세운 담당자가 테두리를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 관리를 합니다. 두 분 말씀대로 지금의 상황을 자율에 맡긴다고 해결이 될까요?
와싸다에 익숙치 않은 새내기 회원들이나 가끔 들르는 회원들은 제가 올린 경우와 같은 속사정을 모르고 낚시질 당하게 될텐데,
김좌진님, 손영진님이 매일 모니터링 하면서 피해를 안보게 자율적으로 관리해주실 수 있겠어요?
그건 불가능한 일이죠.
더구나 돈거래가 오가는 곳에서는 더더욱 규정이 철저해야 하고, 그 걸 관리할 자신이 없으면 운영하지 말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