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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직거래를 선호하고, 가서 실례라 싶을 정도로 꼼꼼하게 봅니다. 대충 넘어가면 나중에 발견해도 할말이 없으니. 팔 때도 마찬가지로 꼼꼼하게 하나하나 들여다 보는 걸 무례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거래시는 확실한 게 제일이니까요.
사람도 한번보고 알기 쉽지않듯이 직거래로 산 물건이라도 며칠 또는 한달쯤 지나야 사태파악(?)이 될 때가 있습니다. 직거래시 기본적인 것만 확인하는 거니까 그게 이상이 없는지를 확인하는거고, 오래써야 알 수 있는 자잘한 문제는 직거래라도 알기 힘들죠. 저는 직거래로 산 물건을 반품한 적은 없네요. 뒤늦게 작은 문제를 발견했지만... 소심한 것도 있고 시일이 지난 후 이의제기하는 게 도리에 맞지 않아서 (-_-)
저도 구입한 기기 반품한적이없어서요.일주일도아니고 삼주나지나서 그러면 본인이 책임저야되는거라생각합니다..
신품을 사시던가,.....쩝
충분한 시간이 지났는데 반품이라니~ ㅠ.ㅠ
물품 구입하고 3 달 만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게된 경우도 있습니다...물론 직거래는 아니도 오디오도 아니지만 말입니다. 이럴수도 없고 저럴수도 없는 경우죠.
구매자도 가려가면서 거래해야 한다는 걸 이번에 절실히 느꼈습니다.
이곳 초창기 가입시절 첫거래로 콘트롤1 서브 우퍼 장터에서 직거래로 독산역까지 가서 구매 사용 거의 한달 되니까 우퍼가 퍽퍽거리는 증상 발생했네요 결국 애물단지 되어 거의 2십만원돈 날린 추억이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