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무스 g가 고장나는 바람에 g pro를 저렴하게 중고로 구했습니다.
그래서 그동안 누리지 못한 외장 메모리를 살려고 보니 tlc는 2만원대 초반이고 mlc는 4만원대를 형성하고 있는데 무얼사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차이를 읽어보니 더 모르겠네요.
그냥 대충 사진찍고 영화보는 용도로는 둘다 상관없고 조금 전문적으로 안정성을 중시하면 mlc로 가라고 하는데 그 전문적이라는게 한 3년 정도 사용해도 멀쩡하다는 건지 모르겠네요.
자세히보면 tlc가 수명이 짧다고 해도 데이터가 사라지는게 아니고 더이상 쓰기가 되지 않는거니 그냥 저렴하게 쓰다가 수명이 다 되면 백업 받으면 되는데 말이죠.
아! 어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