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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송을 해야하는 것으로 압니다....

물론 입금한 사람이 찾아쓰면 자금 횡령이던가 그런 법률로 처벌 받기는 합니다.


일단 은행에 가서 상대방 연락처 확인하고 전화해서 협조를 받아야 할 겁니다.

안되면..법적으로 해결해야 하구요.

근데 그 사람이 안돌려주는 건 위법인데..형사건 아닌가요,
민사 소송을 해야하나요?

    그러니께 그 사람이 돈을 찾아서 사용하면 횡령인가로 인해서 형사가 되는데...단순히 안 돌려 주는건 횡령이 아니라서 형사 사건이 안되는 것으로 압니다.


그 사람이 염일진님 돈을 훔친것이 아니니까요.


순순히 안 둘려주면 부당이득금 반환 청구 소송을 해야 합니다...

http://hsrpartners.co.kr/220211411156

자세한 것은 위 링크를 확인해 보세요...여러가지 경우가 있어서 말입니다.

아하 그렇군요.

아는 아즈매들이 부친 돈을 쓰시는 것은 횡령이 아님뉘다 ㅡ,ㅡ;;

    ㅎㅎ 혹시 2 부 이자를 지급해야 하는것 아닐까요?

질문에 대한 답변: 네

외람된 얘기 하나. 한(큰대, 만) 번의 실수는 병가지 상사라고 합니다. 제가 삶에 대해서 아는 것이 없습니다만 너무 염려하지 마시고요. 순리대로 간다면 일상다반사입니다. 다독여 주시고 위로해 주세요. 외식도 하시고요.

ㄴ ㅎㄷㄷㄷ
공처가인 지가 뭐라 하겠어요??ㅎㄷㄷㄷ

제 통장으로 왔으면 돌려 드리겠씀다....~.~!!

부당이득이므로 돌려 받을 수 있습니다.
만약 안돌려 주면 형사처벌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돌려받을 수 있으므로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문제는 오류 송금받은 분이 재정적으로 어려운 분이 아니고 양심적일 때 가장 쉽게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먼저 지금이라도 인출계좌 은행의 고객센터로 사고신고부터 하세요.
관련법때문에 사모임께 오류송금 받은 분의 연락처는 바로 알려드리지는 않을 것입니다.
해당은행에서는 오류송금 받은 분의 계좌의 거래규모 등을 참고하여 바로 지급정지를 걸거나
지급정지 조치없이 오류사실을 통지하고 오류계좌주가 동의할 경우 사모님의 연락처를 안내하거나
본인의 연락처를 사모님께 안내하도록 할 것입니다.
위에 말씀드린대로 오류계좌주의 재정과 양심에 따라 이 단계에서 대개 해결됩니다.

그런데 재정형편이 어려울 경우 잘못 송금된 것을 모르고 써버린 경우는
누구나 예상하는 정도의 시간과 노력이 필요할 것이고....

양심불량일 경우는 위에 댓글처럼 형사상의 고소고발고발이나 민사소송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대개의 경우는 은행의 중재로 잘 해결됩니다.

ㄴ감사합니다.
종철님과 이영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