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제 스탈인데........ 전 네고걸어오면 기냥 사절이라 말하고 네고 취소해도 거래안하는데........... 근데 가끔 사러와서 네고말씀하시는 분이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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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경훈
2015-08-02 09:41:22
현장네고는 참 싫죠 한데 설명했던 것 과 달리 제품에 문제가 있다면 모를까
저도 어이 없게 구매자가 업자임을 밝히지 않고 현장에서 업자라는 것 을 밝히면서
가격 네고를 몇십만원 해달라고 약속과 달리요 정말 짜증나더군요
그래서 사전에 적정선에서 네고 합의를 하고 만나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싫다면 싫다 뭐 그런 응답을 해주면 좋은데 그럼 샵에서 구입하세요 하고 더이상 소통하지 않으려다 보니
참 답답합니다. 가격 운운한 것이 기분이 나쁠수도 있지만 중고장터에서 참고할만한 시세가 있는 제품이라면
모를까 중고 장터에서 참고할 시세가 없는 경우 샵 가격이라도 참고해서 얘기는 서로 해보는게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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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민구
2015-08-02 10:20:13
경훈님이 잘못했다기보다는 저의 행태가 찔려서 한 야기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거래라는 것이 물건을 사고 팔면 그만이 아니라 어떻게 사고 파냐도 중요핮니다 맘에 맞지 않는 구매자라면 물건이 탐나도 거래하지 않으심이 더 좋지 않을까합니다 넘 속상해 하지 마세요 오디오도 별거 아니고........
중고장터 시세를 확인하기 어려운 제품였습니다
샵밖에 없었지요 그래서 샵에 가격을 알아보고 가격이 얼마정도 하던데요 하고 물어 본 것입니다.
다짜고짜 샵에서는 얼마 하더라 하고 무례하게 네고를
해달라고 한것은 아니었지요 판매자분이 알아서 적정선에서 협의 해주시길 바랬고요
관심 있으면 네고를 좀 해주신다고 하긴 했습니다. 현장 네고는 저도 싫어해서 적정선 답변이 오길 바랬는데
장터 시세가 있어서 참고할 만한 가격이 있다면 그러지 않죠
이정도는 감안할 수 있지 않나요?
그분이 잘 못 됬다고 말하는 것 아닙니다. 소통이 않되니 답답해서 그런 것 이고요
문지욱님은 장터에 참고할만한 가격이 없어서 가격을 잘 모르는 제품에 거래가 거의 없어서
환금성도 없을 것 같은 제품을
판매자가 내놓은 가격 그대로 무턱대고 덜컥 구입하시겠습니까?(태클 아니고 진짜 궁금해서 묻는 겁니다.)
저라도 그렇게 문의해 오면 판매자와 같은 대답을 했을겁니다.
그래서 대화에는 첫단추를 어떻게 끼우느냐가 중요합니다.
구매자는 그런 의도로 물어본 것이 아니라고 생각 할 지
모르겠지만 판매자의 입장에선 기분 나쁠 수 있습니다.
특히 판매할 물건에 대해 금전적인 아쉬움이 없을 경우..
차라리 처음부터 구매의사가 있는데 네고를 하고 싶었다면
샵에서는 리모컨을 포함한 가격이 얼마라고 했는데 라고
미리 먼저 이야기를 했었으면 더 낫지 않았었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기기 이야기 하고 그 다음에 리모컨 이야기를 꺼냈을때
판매자가 리모컨이 없었다든가 아니면 이것 저것 구실로
후려칠려는 것이 아닌가? 그도 아니면 나중에 피곤해질
깐깐한 구매자로 비쳐질 수 있을 것 같으니 무시한 것 일수도 있습니다 .
만일 제가 판매자 였다면 후자로 생각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