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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2 채널로 dvd 봐도 스피커만 좋으면 그런대로 볼만 합니다.저는 4 채널로 운영 했는데 나중에는 짜증이 나서 다 처분하고 음악만 듣습니다만.그래서 36 인치 hdtv 에 셋탑 그리고 간단한 dvdp 로 2 채널로 운영할 예정입니다.

뽐뿌합니다. AV자료실에 어제 올린 사진 있습니다. 좋은 진공관 인티에 풀레인지 물려서 김광석 노래 한번 꼭 들어 보십시요. 아니면 그리 하는 곳에 가셔서 들어 보심이.

궁금증때문에 생기는 일이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사용하지도 않는데 돈이 좀 아깝다는 생각이 들곤 하기도 하지요. 그러나 한달에 한번을 사용하든, 일주일에 한번을 사용하든 없으면 허전해 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AV속에 HIFI가 있을 수 있고, HIFI 속에 AV가

있을 수 있습니다. 윗분들 말씀처럼 일단 마음에 드는 스피커 구해서 그걸로 음악 들으십시요. 지금 시스템으로도 얼마든지 음악을 들을 수는 있지만, 다 처분하고 다시 새판 짜면 더 좋은 소리가 날거라는 막연한 기대감때문에 그런 생각이 들 겁니다. 그럼~ ^^

저도 얼마전까지 하이파이로 가고 싶었는데 기표님 말씀처럼 허전할까봐 참고 있습니다. 리시버 업글하니 나름대로 하이파이 쪽도 업글이 되더군요. 나중에 공간이 확보되면 그때 분리를 할 생각입니다^^;;

주기표님 안녕하세요

홍석훈님 안녕하세요. 근데요. 제가 건망증이 심각한 관계로 뉘신지.... ㅡㅡ; 죄송합니다.

답변주신분들 감사합니다..^^<br />
근데 아직도 갈등중이네요.. 당분간 접고 내년에 다시 시작할까도 하는 생각이 드는게.. 근데 내년이래봤자 얼마 안남았네요 ㅎㅎ

av에서 hifi로의 전향은 진지하게 생각해보셔야 할 같습니다. 이래도 저래도 괴롭습니다. 2%로의 소리만족를 위해 대형 비쥬얼을 포기할 자신있느냐는 개인의 몫인 같네요.<br />
근데 콘서트 실황이 목적이라면 좀 얘기가 달라지겠죠.<br />

결국은 왔다갔다하다가 두마리 다 챙기는것으로 결론날겁니다. 좋은 스피커로 5채널 구비하시고 인티와 리시버로 구분하시는게

기표님.. 석훈님은 홍대 철재님 사무실에서 풍악청음회 할 때 야구모자 쓰고 계셨던 분이랍니다.. ^^;

에궁.. 박희천님 말씀대로 나중엔 그럴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현재로선 잠시 av를 접을까도 생각이 강렬합니다. 리시버는 야마하730 이고 스피커는 엘락시네마1인데 엘락 중고값이 완전 똥값이네요.. 전용스탠드 1조랑 제가 살땐 백만원 넘었었는데..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