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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매물이라는거 참 곤란하네요.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5-07-30 10:19:13
추천수 15
조회수   1,611

제목

최초 매물이라는거 참 곤란하네요.

글쓴이

김지웅 [가입일자 : 2010-01-23]
내용
 

예전에 신품 사서 잘 쓰다가 중고로 매각을 하려고 시세를 뒤져보니까



첫 매물이 대뜸 소비자 가격의 반값도 안되는 가격으로 올라와 있어서



그 판매자분이 참 미웠던 기억이 있었습니다.

(단골샵에서 어지간히도 싸게 구하셨나.)



지금 그런 입장이 되니 참 뭔가 찜찜하고 그르네요.





보통 제가 첫 주인으로 1년 정도의 사용한 물건들은



대강 신품 구입가의 6~70% 정도로 책정하는 편이라,



그것보다 조금 싼 가격에 내놓았는데 정리가 안되니 좀 후려쳐버릴까 싶습니다.



돈 문제보단 자리 문제 때문에 정리가 좀 되었으면 하는데 슬슬 좀 귀찮네요.





하지만 그러자니 다른 분들로부터 원성이 좀 걱정 되고... 그렇습니다.





이럴땐 알아서 네고가를 먼저 제시해보시는 분이 계시면 좋을텐데 말이죠 끌끌...

(네고 금지라고 쓰지도 않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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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 2015-07-30 10:23:19
답글

어떤 판매자들은 그림만 올려놓고 가격은 안 쓰던데....ㅡ,.ㅜ^ 전화로 가격 흥정하자는 의미 같이 느껴졌음. 업자필...

김지웅 2015-07-30 10:27:14

    남의 사진이나 생뚱맞은 사진 올려놓는 판매글은 아무래도 찾던 물건이라도 연락할 마음이 없어지긴 합니다.

백경훈 2015-07-30 10:25:28
답글

장터 최저가에서 오배건 더 쳐드립뉘다.ㅡ.,ㅡ

김지웅 2015-07-30 10:27:58

    최초 판매자라 의도하지 않게 최저가와 최고가를 같이 형성 중입니다 ㅡ,.ㅡ

김승수 2015-07-30 10:26:52
답글

시장원리가 아닐까요 . 공급보다 수요가 많으면 오히려 더 받을수도 있으니 , 아주 오래전 50 정도면

쉽게 구했던 많이 알려진 마란츠앰프가 내, 외관 깨끗하다면서 쉽게 100 이상을 부르기도 하잖아요 .

김지웅 2015-07-30 10:29:24

    맞는 말씀 이십니가만,
지금 제 경우는 일단 첫 단추의 느낌이라서요. 좀 머쓱합니다.

이종호 2015-07-30 10:46:11

    첫단추를 잘 낑궈야 작금의 개한민국 같은 꼴이 안나는데,.....ㅡ,.ㅜ^

조창연 2015-07-30 10:50:46
답글

공감합니다.
신품사용하다가 장터에 내놓으면, 인기매물이 아닌이상 손해를 감수해야하는 경우가 종종 있지요.
1인 사용했던거라 강조해도 구매자는 장터가를 기준으로 구입하려 하죠.
돌고돌던 제품과는 분명 차이가 있는데 말이죠.
눈앞에 보여주고 소리도 들려주면 좋겠지만 거리상 이마저도 여의치가 않지요.
그러니 뭐어쩌겠어요.. 내게 필요하지않으면 손해를 감수할수밖에요.
꼭 판매하셔야한다면 판매글에 댓글로 네고가능이라고 쓰시면,
관심가진분이 문의하실듯 합니다.

이종호 2015-07-30 11:09:06
답글

난 천안언저리 찌그러진 양재기 창연님이 내꺼보세 돌려줄 때만 학수고대 하구 이씀돠..ㅜ.,ㅠ^

조창연 2015-07-30 11:14:11

    식초물에서 우담바라꽃이 핀다해도 즐때로 그런일은 읎을테니 꿈깨셔유.. 킁~ =3=33

이종호 2015-07-30 11:18:12

    구하라...그럼 은젠간 돌려줄테니...ㅜ.,ㅠ^

김승수 2015-07-30 11:24:47

    충청권은 맨땅에 헤딩하기라고 생각합뉘다 . 특히 개념만땅인

차연언냐라서 더욱 더 , 잉간이 들이댈걸 들이대야지 말이야 .. 킁 ㅡ ., ㅡ

이종호 2015-07-30 11:27:23

    남 밥그릇에 발길질 하지 마시기 마림미돠...ㅜ.,ㅠ^

조창연 2015-07-30 11:29:36

    돌뎅이넝감님이.. 오늘따라 딥따 잘생겨보이심돠!... 최고~ ^^

김승수 2015-07-30 11:34:06

    눈티 퉁퉁 부기만 빠지면 , 강남 콜라텍에서도 먹어주는 얼굴이고

완 투 쓰리 포 차차차 날렵한 스텝에 매우 포근한 손을 가진 뇐네임돠 ..^^

이종호 2015-07-30 11:38:28

    구신들 하계휴가 갔구먼...ㅜ.,ㅠ^

박병주 2015-07-30 14:14:26

    전 기냥 소시마게
1000안 호도빵이면 됨뉘돠
ㅠ ㅠ

진성기 2015-07-30 18:10:13
답글

싸게 팔고 싶으실때엔 결점이 있어 싸게 내놓는 ㄷ고 하면
누가 뭐라하지 않을 겁니다.
결점이 없다고요?
결점이 없는 물건이 어디 있습니까?
박스불량이라던지
리모콘이 1.7키로 거리에서는 작동이 안된다던지
콘센트를 꼽지 않으면 소리가 안난다던지
등등

박병주 2015-07-30 19:21:34

    사람도 마찬가집뉘돠.
세월이 갈수록 동급 최강의
목소릴 뽀바내줌뉘돠.
ㅠ.ㅠ

최창식 2015-07-30 21:06:19
답글

자기 물건 파는데 남의 눈치를 왜 봅니까. 쓸데없는 참견이나 안 하면 다행이고, 안 팔려서 답답해도 도와줄 놈 하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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