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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저도 나이를 먹었나 봅니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5-07-30 08:58:59
추천수 22
조회수   1,004

제목

이제 저도 나이를 먹었나 봅니다..

글쓴이

이길종 [가입일자 : 2001-04-04]
내용
제가 IT 관련 업종에 근무를 하고 외근을 자주 합니다.

금주 화,수요일 외근으로 노트북을 가지고 나갔습니다만..

오늘 아침에 출근하여 제 자리를 보는 순간 뒷목이..



헐.... 노트북을 안가지고 출근을..

삼실에서 노트북이 없으나 할 일이 없네요..

오늘 내일 휴가를 내고 퇴근해서 이 글을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집에 아무도 없는데 혼자 뭘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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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 2015-07-30 09:02:22
답글

와싸다질 하세요...ㅜ.,ㅠ^

이길종 2015-07-30 09:04:47

    저도 이제 을쉰처럼.. 을쉰 반열에....벗드 3Cm는 아닌데.....

이종호 2015-07-30 10:23:49

    내 이 드런 잉간을 걍 확.....

김승수 2015-07-30 10:33:42

    솔까말 ..그간의 정리로 3센찌 정도는 될것이다라고 묵인하능거지

좀 더 정확하게 표현하면 유동번디라고 쓰능것이 맞을겁뉘다 ..^^;;

이종호 2015-07-30 10:47:14

    아니 이 뉀네는 종 3이나 가시지 씰데읎씨 낑기구....ㅡ,.ㅜ^

김민관 2015-07-30 09:57:33
답글

집에서 극장 가까우시면 내일 아침 조조로 볼 영화 예매 하세요.집에 풀젝이 있다고 해도 틀립니다.조조는 6천원 밖에 안하기에 집에서 보는것보다 더 좋았습니다.혹시 암살 아직 안보셨으면 한 번 보세요.전 공장에 있는데 이런 날은 집보다 차라리 회사가 편하지 않나요

황준승 2015-07-30 12:11:25
답글

미니언즈 보세요. 어제 저녁에 봤는데, 아이들과 아내는 깔깔깔 넘어가더군요....ㅠㅠ

집에서는.... 근처 수족관 있는 횟집 가서 살아있는 물고기 몇마리 사오셔서 욕조에 넣고 낚시 어떠세요?
물고기가 미끼를 먹으려는 직전에 바늘을 이리 피하고 저리 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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